감히 역사의 변곡점이라 부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
인류는 이제부터 '지도에 없는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간다.
생태와 인간(최재천), 경제의 재편(장하준), 문명의 전환(최재붕),
새로운 체제(홍기빈), 세계관의 전복(김누리), 행복의 척도(김경일),
코로나 이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6명의 석학이 말한다.
세상은 어떻게 바뀌는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시사자키 정관용이 대한민국 대표석학
6명에게 던진 질문과 대답, 절망과 희망,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대담하고 충격적인 뉴노멀의 시작, 22세기를 위한 그들의 제언,
"놀랍고 두렵고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제3의 길이 있다!" 그렇다.
인류에게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로 맞이한 문명의 대전환 시대,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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