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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피엔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

곳간지기1 2021. 12. 13. 06:20

감히 역사의 변곡점이라 부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

인류는 이제부터 '지도에 없는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간다.

생태와 인간(최재천), 경제의 재편(장하준), 문명의 전환(최재붕),

새로운 체제(홍기빈), 세계관의 전복(김누리), 행복의 척도(김경일),

코로나 이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6명의 석학이 말한다.

 

세상은 어떻게 바뀌는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시사자키 정관용이 대한민국 대표석학

6명에게 던진 질문과 대답, 절망과 희망,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대담하고 충격적인 뉴노멀의 시작, 22세기를 위한 그들의 제언,

"놀랍고 두렵고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제3의 길이 있다!" 그렇다.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제작진이 기획한 '코로나 사피엔스'
대한민국 대표석학 6인이 진단하는 코로나 시대
"전염병 창궐은 본질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범주의 바깥에 있다."  
생태백신과 행동백신, 공공·복지·생명, 언택트 문화 본격화, 포스트 코로나 문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진단 : 6명의 석학이 말하는 해결책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은 결국 인간
뉴노멀, 앞으로 신인류의 삶은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1929년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위기?
제4차 산업혁명 가속화, 가라앉는 산업, 부상하는 산업 
디지털 문명은 정해진 미래, 표준을 바꿔야 한다.
생각의 표준은 바뀌었는데 사회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해...
지구화, 도시화, 금융화는 어떻게 코로나19 사태를 부추겼나?
이제는 예전(Business as usual)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의 치명적 결함, 야수자본주의와 무계획성
프레임의 전환, 미국화에 대한 반성과 자본주의의 인간화(Humanize)
신인류에게 필요한 건 '지혜로운 만족감'
앞으로의 경쟁력은 지나치지 않은 '적정한 행복'
CBS, KBS, MBC 등 균형잡힌 방송진행으로 유명한 정관용과 기획자들

인류에게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로 맞이한 문명의 대전환 시대,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