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사위 덕분에 손주와 함께 제주 한달살이 하며 뚜벅뚜벅 걸어서 올레길
완주도 하고, 겨울바다와 산길 밭길 실컷 구경하며 한달이 금새 지나갔네요.
마지막날 바람은 엄청 부는데 하늘이 맑게개어 파도구경하며 마무리했네요.
모슬포로 내려가 고등어회도 맛보고 하모, 신창, 협재해변까지 올라왔네요.
올레길 걷기로 버스와 두발로 걸어다녔기에 지리는 훤한데 바람이 세네요.
손주 추억사진 찍어준다고 추운데 고생 시켰지만 하늘이 파라니 좋았네요.
풍력발전 바람개비가 즐비한 신창해변, 올레길에 빠졌는데 거기도 좋네요.
하늘은 맑고 바람센날 제주 겨울바다 리뷰하며 추억여행 잘 마무리했네요.
제주도 서쪽 한림에서 돌맞이 손주와 함께 한달살이를 하며,
올레 걷기와 겨울바다 실컷 구경하고 멋진 마무리를 했네요.
* 제주 여행 기록 마무리하고, 오늘은 선교차 네팔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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