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목선택을 위한 농산물 소득정보 활용 [박평식] 최근 농축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가격불안정 심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경영 환경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소득으로 농가의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자의 작목선정과 경영계획 수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관련 기관의 통계자료를 지속.. 농업경영 정보/농업 이야기 2018.04.11
소비트렌드 변화와 농업경영체의 대응 [박평식] 트렌드는 일정 범위의 소비자들이 일정 기간 동조하는 변화된 소비가치를 말한다. 일시적 유행 정도를 말하는 1년 이내의 변화를 '패드(fad)' 라고 하고, 단순한 유행을 넘어 3~5년 지속하며 상당수 소비자들이 동조하는 움직임을 나타낼 때 비로소 이것을 '트렌드' 라고 부르고, 나아가 사.. 농업경영 정보/농업 이야기 2018.03.19
풍년기근, 쌀 시장변화와 우리 쌀 수출전략 농업인은 흉작이면 마음이 아프고 풍작이 되면 또 다른 시름이다. 풍요로운 황금들판을 바라보면서 쌀값이 떨어질까봐 노심초사다. 조금만 과잉되어도 가격폭락하는 '킹의 법칙'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연속풍작으로 대풍을 맞으면 재고가 늘어나는데 대책은 무엇인가? 농정관료 출신 농..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5.11.10
호주에서 미국쌀과 경쟁하는 한국쌀 [박평식] 쌀 수출시장 유통실태 조사를 위해 호주에 다녀온 이야기를 칼럼으로 썼다. 전문지인 '농촌여성신문'에 농업칼럼으로 기고했는데 부족하지만 참고바란다.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이 이제까지는 수입개방 대응방안에만 골몰했는데, 관세화 개방에 대비해서는 수출시장 개척 등 개방..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1.18
'주림을 고치는 데는 밥이 으뜸' [조병철] 뉴질랜드 출장갔을 때 친절하게 가이드를 해줬던 조병철 선생이 칼럼을 하나 보내왔다. 이민생활에 적적할 때 읽어보라고 가져다 준 책을 읽고 밥에 대한 칼럼을 하나 써보냈다. 농촌진흥청에서 지도관으로 근무하다 뜻한 바 있어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갔는데, 원예전문가로 거..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1.15
청원생명쌀 품질차별화로 브랜드파워 제고 쌀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명품화 전략이 필요하다. 명품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희소성 등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일본에서는 1991년 아오모리 현에 강력한 태풍이 불었을 때, 폭풍우에도 견딘 10%의 사과에 ‘합격사과’라는 상표를 붙여 성공한 사례가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02.05
귀농 귀촌 성공의 길을 찾아 [박현출] 도연명의 '귀거래사'가 아니더라도 나이 들어가면 농촌을 그리워한다. 특히 전후세대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농업이라는 산업으로 생산활동을 하려면 젊은 나이에 '귀농'해야 한다. 도시 은퇴자가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으로 농촌에 정착하면 '귀촌'이다... 농업경영 정보/농업 이야기 2012.06.11
농사의 도를 생각한다 [퍼온글] "텃밭 농사 실패로부터 얻는 교훈" 일상에서 늘 즐거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농사도 마찬가지로 성공이라고 기뻐해야 할 일이 있는가 하면 실패도 있게 마련이다. 더구나 경제에서 농사는 가장 원초적이면서 중요한 생산행위라고 한다. 때문에 성공이라면 문제될 것 없지만, 실패에 따라서는 생산의 .. 농업경영 정보/농업 이야기 2011.08.09
농민과 공정한 사회 [양영유] 추석명절 연휴를 맞아 모처럼 여유있게 고향을 다녀왔다. 가는 길 오는 길, 만만치는 않았지만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여유로운 황금들판과 농촌풍경을 바라보며 흐뭇하기도 했다. 그런데 남아도는 쌀 문제를 생각하면 풍작이 그리 달갑지도 않다. 마침 '농민과 공정한 사회'라는 칼럼이 .. 농업경영 정보/농업 이야기 2010.09.27
명사와 나누는 농업 이야기 명사들이 쓴 농업 이야기 『여기, 길이 있었네』 출판기념회 농식품이 식·의약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생명산업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비농업분야 명사들이 미래 농업의 희망을 찾는 일에 동참해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13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의 명사 30여 명을..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