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15]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공예품들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었고 이슬람권이어서 우리에게 생소했다. 글로벌 시대 세계가 한 지붕 아래 지구촌을 이루고 있고 인터넷은 이를 더욱 가깝게 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로 역사와 문화전통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소련으로부터 1991..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9.01
[우즈벡12] 우즈벡에 한국농업의 뿌리 내리다 중앙아시아는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 종교적으로는 이슬람권인데,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농업분야 개인사업에 진출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농업의 진출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소개하지만,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당사자들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7.19
[우즈벡5] 대우베키스탄에 무궁화꽃이 피다 외국에 나와 우리 기업들의 광고판이나 자동차, 에어콘, 컴퓨터, 핸드폰 등 낯익은 우리 상품들을 보면 뿌듯하다. 이곳 우즈베키스탄도 외환규제가 심해 기업하기에는 척박한 환경이지만, 대우자동차와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눈에 띤다. 특히 거리를 누비는 자동차는 대우자동차 일색이..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6.27
식량안보를 위한 해외식량기지 확보의 필요성 식량안보를 위한 해외식량기지 확보의 필요성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박평식 세계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애그플레이션’을 넘어 ‘식량위기’가 강조되고 있다. 곡물수급 불균형으로 2006년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밀, 콩, 옥수수, 쌀 등 주요곡물 가격은 2년 사이에 2~3배로 뛰었다 주춤하고 있다. .. 농업과 식량/식량안보 대응 2009.02.10
[카자흐13] 눈덮인 황량한 벌판을 사라고 하네요 알마티는 그래도 아스타나보다는 훨씬 따뜻하기 때문에 외곽으로 나가면 농작물도 있고 지내기가 훨씬 나았다. 마지막 일주일을 보내는 동안 독립기념일 연휴가 있었기 때문에 KOTRA와 대사관 분관, 교민회, 투자회사 등은 평일에 몰아서 다니고, 시 외곽에 있는 들판을 많이 누비고 다녔..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1.16
[카자흐6] 끝이 안보이는 지평선에 찬바람만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북부는 러시아 남부와 긴 국경선을 맞닿아 있는데, 구 소련의 농업개발 정책으로 황량한 벌판이 농지로 개간되어 밀의 곡창을 이루고 있다. 고속도로를 통해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지평선을 이루고 있는데, 이런 곳에서도 밀농사가 되는 것이 신기..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8.12.22
[카자흐2] 얼음낚시와 주말농장용 자재들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는 1997년 12월 넓은 국토의 남동부 끝자락에 치우쳐 있던 알마티에서 옮겨와 중북부의 평야지에다 건설했는데, 계획도시라 도로도 넓고 고층건물도 많은데 10여년만에 인구 70여만의 대도시가 되었다. 아스타나는 위도 51도 10분으로 1월 평균기온이 -14도, 가..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8.12.19
[카자흐1] 카자흐스탄에도 한국기업 진출 활발 카자흐스탄은 1991년 러시아 연방에서 독립한 이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광활한 토지와 석유, 광물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중앙아시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식량위기에 대응한 우리나라 식량생산기지와 투자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환경조..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