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는 나! 다음 주가 한가위 명절인데 여전히 무더운 여름날씨다. 가을맞이 교회대청소를 하고 점심먹고 사무실에 나왔다. 많은 교우들이 나와서 합력하여 땀을 흘리니 깨끗해졌다. 선교회별 역할분담으로 교회 구석구석을 맑끔하게 닦았다. [* 말아톤님 블로그 http://blog.daum.net/shc77/173] 착하고 성..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9.18
네 믿음을 나에게 보여 다오! “네 믿음을 나에게 보여 다오!!” 우리는 믿음으로 산다고 하지만 때때로, 진퇴양난 혹은 사면초가일 때를 만난다. 이와 같은 때를 만나게 되면.. 누구나 초기에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고.. 믿음과 기도로, 헤쳐 나가려는 시도를 강하게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지인들의 걱정과 우려에 대하여..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5.15
믿음이란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 "믿음이란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이다" 믿음은.. 결단이며, 적용력이다. 믿음은.. 생각이나, 마음이 아니라.. 반드시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어야 한다. 믿음은, 머뭇거리지 않는다. 믿음은, 주저하지도 않는다. 믿음은,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을 의미한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삶에,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8.24
위장에 구멍 나도록 염려하는 사람 위장에 구멍이 나도록 염려하는 사람 인간은..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고난이라는.. 욥기의 말씀은 진리이다. 그래서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세상에 태어날 때.. 그렇게 서럽고 애절하게, 우는가보다. 오죽 우리에게 염려할 것이 많고, 우리가 염려를 잘하면.. 주님께서 염려치 말라고 신신..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8.10
위로의 힘 - 내가 만난 의사 * 전에도 거듭 이야기했지만 오해가 없도록 이쯤에서 다시 한번 밝혀드립니다. '하늘목장 칼럼'은 제가 직접 쓰는 것이 아니고, 하늘목장이라는 필명을 쓰시는 어느 목사님의 크리스찬의 올바른 삶에 대한 영감 있는 신앙생활 칼럼입니다. 월요일에 한편씩 보내주시기 때문에 한 주일을 시작하며 한번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7.27
은혜 VS 인격적인 변화 은혜 VS 인격적인 변화 은혜는 변화를 동반한다. 믿음은.. 사람을 바꾸어 놓는다. 영적 충만은 인격의 변화를 전제로 한다. 나무는.. 열매로 구분한다. 그렇듯이.. 우리의 믿음이 진짜인지.. 우리가 받은 은혜가 진짜 은혜인지.. 우리의 충만이 진짜 충만인지는.. 인격[성격]의 변화를 통해서, 드러나야 한..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6.01
믿음과 신념의 차이 믿음과 신념의 차이.. 세상살이를 하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 그 시간은.. 하나님에 대한 갈등과 모순이 끓어오를 때이다. 우리는.. 가난도 참고, 핍박이나 질병도 잘 감당하고, 연단도 시련도.. 잘 인내한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갈등과 모순이 있을 때, 도무지 견디지 못한..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5.18
믿음의 수능고사[修能考査] 믿음의 수능고사[修能考査] 공부에도, 나이를 따라.. 과정과 단계가 있습니다. 초등과정, 중등과정, 고등과정입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시험은, 점점 더 어려워지며.. 그 결과에 따라.. 주어지는 혜택도, 천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성도들을 시시각각으로 테스트 하십..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5.11
[신앙칼럼] "하늘 아빠" "하늘 아빠.." 믿음이란.. 하늘 아버지와.. 성령으로, 날마다 교통하며, 육신의 아버지와 친밀하게 지내듯이.. 하늘 아버지와도 그렇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믿음은.. 교리도, 전통도, 형식도, 지식도, 오기도, 관념도, 신념도 아니다. 믿음은.. 사귐이며 실재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10.27
하나님과 거래하지 않는 믿음을 "하나님과 거래하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십시오" 20세기의 욥이라 불리우는 스파포드(H.G.Spafford) 목사님은 사랑하는 아내와 3명의 딸들을 차가운 바다에서, 하루 아침에 모두 잃었습니다. 스파포드 목사님은 사랑하는 딸들을 삼켜 버린 그 바다위에서 찬송가 470장을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