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가리마을 구멍바위와 얼음바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태안 앞바다에 유조선 충돌로 '검은 기름재앙'이 덮쳤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말할 수 없는 충격으로 희망을 잃고 시름에 잠겨 있었다. 수백만의 자원봉사자들이 만리포, 천리포 등 해수욕장과 태안바다 포구마다 찾아가 떠다니는 기름띠를 걷어내고 바위틈과 모래속의 .. 국내·해외 여행/국내 여행지 2010.02.06
남해바다 가볼만한 곳 여수돌산 집중호우를 뿌렸던 지루한 장마도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태세다. 이번 주말부터 피서지를 찾아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행렬이 줄을 이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로 시간 내서 피서를 떠날 처지는 안되고 시간 되는 대로 아이들 수련회나 지원하러 가야겠다. 지난 주에 다녀온 남해안 여행.. 국내·해외 여행/국내 여행지 2009.07.31
태안바다 살리기 봉사활동(구름포) “기름과의 사투 한달… 희망을 보았습니다” [국민일보 '08.1.7] “지금 우리가 겪는 고난은 분명 하나님의 축복으로 나아가는 통로임을 믿습니다.” 태안 의항교회(이광희 목사)의 신성오(51·여) 사모는 지난 한달을 돌이켜보면 하루 하루가 기적의 날들이었다. 지난달 7일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이..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2.02
교회 청년들과 태안 기름제거 작업 지난 1월 5일(토) 저희 서둔교회 청년들과 안수집사 총 35명이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포구에 가서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기름 제거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기름유출 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태안바다 되살리기 자원봉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봉사자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2.01
수원직장선교연합회 태안 자원봉사 유조선 충돌로 기름이 유출되어 몸살을 앓고 있는 태안바다 살리기 자원봉사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우리 수원지역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에서도 자연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임원들이 지난 12월 29일(토) 태안군 소원면의 소근진 포구에 20여명이 가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왔다. .. 생활의 단상/시니어·직장선교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