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자급 24

식량위기 극복의 견인차 식량과학원으로

식량위기 극복의 견인차 식량과학원으로 가다 -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을 식량과학원으로 개편 - 국제 곡물가격이 사상최고를 기록하고 곡물재고율이 사상최저로 떨어져, 세계적인 식량위기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금융위기와 유가상승, 식량위기가 세계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식량위기 대응 위해 농지확보·기술개발 필요

식량위기 대응 위해 농지확보·기술개발 필요 농촌진흥청 보고서 "국제적인 식량위기와 우리의 대응방안" 밝혀 식량위기에 대응해 식량자급을 위한 기술개발을 강화하고, 식량생산기반 유지와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농촌진흥청은 ‘국제적인 식량위기와 우리의 대응 방안’이란 보고서를 통해 “식량위기는 유가 상승 및 금융위기와 함께 세계 3대 위기가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선 곡물의 생산을 뒷받침하는 기술개발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과 더불어 초다수성 품종 개발을 병행하고 가공식품 개발로 밀 등 수입곡물의 수요를 최대한 대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농지의 유지·보전과 이용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휴경과 농..

식량위기에 대비한 기술개발 성과와 과제

"식량위기에 대비한 기술개발 성과와 과제" 1. 애그플레이션과 식량위기 세계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애그플레이션’을 넘어 ‘식량전쟁’ 위기가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곡물가격은 연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곡물 재고율은 사상최저로 떨어지고 있다. 최근 필리핀․이집트․아이티 등 많은..

“지역안 곡물 자급자족을”…식량주권 운동 싹터

“지역안 곡물 자급자족을”…‘식량주권’ 운동 싹터 지구촌 식량위기 농업을 다시 본다 7. 위기는 기회-한국농업의선택 2008. 7. 13(일) 홍용덕 기자 ? 충북 청원군 농민회원 20여명이 지난 9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청원군청 앞에서 ‘비료·사료값 인상 대책 촉구 결의대회’를 연 뒤 배추를 마당에 던지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청주/ 연합뉴스 미국·호주 재배지 줄여 쌀도 안심못해 충남·경북 ‘지산지소’ ‘로컬푸드’ 등 생산자-소비자 조직적 연결 움직임 국제 곡물가격 폭등 여파로 비료값 사료값이 폭등하자, 농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축산농민 전기환(47·강원도 춘천시)씨는 “사료를 먹이면 먹일수록 손해가 난다. 감당이 안 된다. 사료값은 둘째치고 생활이 안 된다”고 말했다. 가축 사료 대부분을 수입..

“위협받는 식량안보 대안은 무엇인가?” 심포지엄

최근 쌀, 밀, 콩, 옥수수 등 국제 곡물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여 아프리카, 아시아 등 식량부족 국가의 식량폭동이 연일 뉴스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쌀을 제외한 기타 곡물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한가할 수만은 없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1973년의 식량위기 때와는 달리 세계 곡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