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16] 카자흐스탄 화훼 수입 급증 추세 지난 연말 해외 농업투자환경 조사를 위해 카자흐스탄에 갔을 때, 대사관저에 저녁만찬을 초대받아 쇼핑몰에서 꽃을 사갔다. 여기 사람들이 꽃을 좋아해 꽃이 엄청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최근 KOTRA에서 카자흐스탄 화훼시장 동향 분석자료를 보니, 현지 화훼류 생산이나 설비투자, ..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4.17
[카자흐15] 대장금을 카자흐스탄에서 만나다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의 농업투자환경을 조사하러 갔다가 고려인과 우리 교민이 비교적 많이 사는 알마티에서 한국식당을 제법 여러군데 둘러보았다. 한류스타의 선두주자인 탤런트 이영애 씨가 주인공인 '대장금', 그리고 '청기와', '미소' 등 친근한 식당이름이 많았다. 메뉴..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1.23
[카자흐11] 농업회사 콩 재배단지와 농기계 카자흐스탄 제1의 경제도시 알마티 인근 콩 재배가공 전문회사 "Vita Soy"에서 직영하고 있는 농장의 콩 저장창고와 밭, 그리고 농기계 창고의 모습들이다. 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을 보면 끝없이 펼쳐진 평야, 저 멀리로는 4,000m 이상의 고봉준령으로 이루어진 텐산(天山)산맥이 아스라이 보..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1.07
[카자흐10] 콩 생산에서 가공까지 독점하는 농업회사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2주간을 보내고 마지막 1주일은 11년 전까지 수도였던 알마티로 내려왔다.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의 남동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북쪽의 아스타나보다는 훨씬 따뜻하고 인구도 150만쯤 되는 경제중심지이다. 실크로드가 통과한 텐산(天山)산맥은 해발..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1.06
[카자흐8] 유목민 후예 카자흐인의 전통인형 중앙아시아의 거인 카자흐스탄에는 1,540만 정도의 인구에 130여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데, 카자흐인이 과반수인 57%, 러시아인이 27%로 주류를 이룬다. 그 외 우크라이나, 우즈베크, 독일, 타타르, 위구르인에 이어 10만의 고려인이 여덟 번째의 소수민족 집단을 이루고 있어 우리와도 인연..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8.12.28
[카자흐1] 카자흐스탄에도 한국기업 진출 활발 카자흐스탄은 1991년 러시아 연방에서 독립한 이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광활한 토지와 석유, 광물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중앙아시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식량위기에 대응한 우리나라 식량생산기지와 투자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환경조..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