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9

저공회 문화탐방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문화탐방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을 다녀왔네요. 암사1동 자치회관에서 북콘서트 하고 남도밥상 점심, 저공회 현판식, 아카이브로 본 암사마을 역사공부를 하고 암사동 문화탐방을 했네요. 강동구이긴 하지만 서울 한복판에 신석기시대 유적지가 신기하네요. 암사동 유적은 6천여년의 역사를 가진 한강유역의 대표적인 신석기 집터(마을) 유적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한국최대 신석기 유적지네요. 암사동 유적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토기 석기 등 유물이 노출되어 일본인들이 많이 가져갔다는데 박물관과 유적지를 잘 보존해야겠네요. 우리 조상들이 한받도 한강유역에서 집을 짓고 살았던 신석기시대, 암사동 유적지를 돌아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합니다.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인증 및 북콘서트

공직에 근무하면서 각자의 전문분야 저서를 통해 국가사회에 기여한 사람들의 모임인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저공회)' 정기총회를 했네요. 12월 5일(화) 저녁 정부서울청사(세종로) 광화문홀에서 저서인증식과 북콘서트를 겸해 정기총회를 하고 다시 현직으로 임원개편도 했네요. 초기에는 중앙부처 고위직 현직들이 임원을 맡아 모임을 주도했는데, 청부청사가 세종으로 이전한 이후에는 구심점을 잃고 좀 겉돌았네요. 저는 퇴직 후 이사로 참여했는데 북콘서트와 문화탐방을 이어왔지요. 저는 새로 미디어위원장을 맡았는데 소통의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현직에서 자기 전문분야든 소설 등 문학작품이든 저서를 낸 공직자들이 퇴직 후에도 저술활동과 컨설팅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네요.

세계최고의 종이 한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이사회, 북콘서트 및 문화탐방 : 2023년 9월 20일, 경북인재개발원 추석 전이라 바쁜 일정들이 많아 많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소수정예로 행사를 마쳤네요. [시사앤피플] 양봉선 문학전문 기자 = 최근 공직자들이 직접 책(저서)을 발간하는 추세에 있다. 또한 본인의 글과 논문 등을 단행본 저서로 갖고자 하는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저공회’, 회장 이건순) 북 콘서트가 지난 20일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에서 종이, 한지 등 전통문화에까지 관심의 폭을 넓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박후근 경북도인재개발원장은 이날 북콘서트 발표를 통해 7년간 연구한 박사논문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종이, 한지: 정책이 필요하다』를 단행본으로 발간하면서 한지에 관한 개별..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북콘서트&문화탐방

공직자들이 공직생활 하면서 쌓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책을 출간하여,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해 주고, 저서를 발간하는 방법을 상호간에 교환하고, 후배 공직자들에게 전문지식을 전수하게 하여 공직에 접목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약칭 저공회) 이사회를 가졌네요. 2년 전 제가 주최하여 전주에서, 작년 서울, 올해는 가까운 군산에서 했네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2층 규장각 회의실에서 "정유순과 함께 걷기" 주제로 북콘서트를 하고 복찜으로 점심먹고, 고군산군도 선유도 자연탐방을 했네요. 장맛비는 피했지만 날씨가 더워 바닷바람 쐬고 역사탐방으로 마무리했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북콘서트 개최하고, 문화탐방 통해 역량강화" - 한국공공정책신문 (knpp.co.kr) 저서를 가진..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총회 및 인증식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전공분야 서적 또는 수필이나 시집 등으로 저서를 발간한 전직·현직 공직자들의 모임 정기총회가 있었네요. 근래 저서를 추가로 발간한 회원들의 출판기념과 인증식을 겸해, 정기총회를 갖고 정관 개정 및 비영리 법인등록 등을 의논했네요. 저는 이미 저서인증을 받았고 근래에 발간한 추가 저서는 없지만, 이사로서 회원들의 출판기념과 인증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지요. 서울지역에 폭우가 내렸지만 정부서울청사 귀빈실에서 조촐하게, 저서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다지고 왔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총회, 합동출판기념 및 저서인증식을 통해 저서로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되새기며 ...

저공회 세미나 마치고 창덕궁 비원 산책

문화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우리 궁궐 창덕궁을 다녀왔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정기세미나가 있어 서울 갔다 인사동에 갔네요. 전통한옥카페 나무새찻집에서 차 마시며 임원진 자체 세미나를 갖고, 신농의 딸 음식의 여신 '뉘조'에서 약선 점심 그리고 창덕궁 문화탐방. 세계유산 창덕궁 비원은 처음 들어가 봤는데 해설을 들으면서 걸으니 역사공부도 되고, 자연환경과 숲이 잘 보존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네요. 돈화문에서 시작해 선정전, 대조전, 성정각 등 정무적 공간은 건너뛰고, 부용지, 애련지, 관람지, 옥류천 등 지형을 잘 살린 정원이 너무 좋네요. 조선의 3대 태종 5년(1405년)에 경복궁의 이궁으로 건립한 창덕궁은 조선시대 대표적 건축으로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잘 보존해야겠네요.

융건릉과 독산대, 저공회 이사회 문화탐방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약칭 저공회)' 이사회 4/4분기 세미나에 이어, 문화탐방으로 조선왕조 정조대왕과 아버지 사도세자(장조) 능이 있는 '융·건릉' 소나무 숲과 인근에 있는 권율 장군의 독산성을 다녀왔네요. 수원 화성은 정조의 효심이 깃든 곳으로 관련 문화재가 많이 있지요. 정조는 조선후기의 개혁 군주로 특별히 농업연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도시(수원) 건설 등 혁신적 리더쉽을 보여줬던 징표의 하나지요. 영조의 아들로 정쟁의 희생양으로 뒤주에 갖혀서 죽었던 사도세자의 능이 융릉, 정조의 능이 건릉인데 소나무(3)와 참나무(7) 숲이 좋지요. 지난 6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2/4분기 모임을 전주에서 주관했는데, 이번에는 익숙했던 터전(수원) 잘 아는 곳이었지만 감회가 새로웠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이사회 전주회동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공무로 얻은 정보나 또는 개인적인 열심으로 저서를 낸 서생들이 퇴직하고도 이런저런 저술활동을 하고 있네요. 저도 연구직으로 근무하며 10여권 이상 저서를 가지고 있는데, 퇴직 후에도 전문경력인사로 연장근무하며 또 1권의 저서를 추가했지요. 부지런한 사람들이라 퇴직 후에도 자기 일을 하는 회원들이 많은데, 이사들이 가끔씩 만나 북 세미나도 하고 지역별 문화탐방도 하네요. 바로 어제 전주에서 처음 모였는데 저희 사무실에서 세미나를 하고, 사람들이 많은 한옥마을 대신 금산사와 금평저수지 탐방을 했네요. 전통의 도시 전주에서 모였으니 고즈넉한 곳에서 연잎밥과 차를 나누고, 도심을 피해 금산사와 금평저수지 자연으로 들어가 문화탐방을 했네요.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출판기념 및 인증식

코로나 방역단계가 격상되어 갈까말까 많이 망서렸네요. 공직에서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로 책으로 발자취를 남긴 전직 공직자들이 연말에 한번씩 모여 출판기념회도 갖고, 저서인증식 겸 세미나, 정기총회도 하는데 참 어려웠네요. 출장금지령으로 현직들이 참여할 수 없었지만 퇴직임원 중심으로 합동 출판기념식과 세미나를 무사히 마쳤네요. 마스크 꼭끼고 익산-용산 KTX 타고 정부서울청사 VIP룸, 방역수칙 잘지켜 조심스럽게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네요. 코로나로 비상사태 상황이라 좋은 일이지만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서울을 다녀와서 지인들께 죄송하지만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