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업 21

식량기지 확보를 위한 카자흐스탄 농업환경

식량기지 확보를 위한 카자흐스탄 농업환경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평식/ pspark@rda.go.kr 1. 식량기지 확보의 필요성 세계적인 식량위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주곡인 쌀은 자급하고 있지만 전체식량 자급도가 27% 내외로, 밀․옥수수 등 주요 곡물을 해외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식량안보를 위해서..

식량안보를 위한 해외식량기지 확보의 필요성

식량안보를 위한 해외식량기지 확보의 필요성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박평식 세계 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애그플레이션’을 넘어 ‘식량위기’가 강조되고 있다. 곡물수급 불균형으로 2006년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밀, 콩, 옥수수, 쌀 등 주요곡물 가격은 2년 사이에 2~3배로 뛰었다 주춤하고 있다. ..

[카자흐10] 콩 생산에서 가공까지 독점하는 농업회사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2주간을 보내고 마지막 1주일은 11년 전까지 수도였던 알마티로 내려왔다.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의 남동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북쪽의 아스타나보다는 훨씬 따뜻하고 인구도 150만쯤 되는 경제중심지이다. 실크로드가 통과한 텐산(天山)산맥은 해발..

중동 “식량위기 극복” 국외농장 개척

중동 “식량위기 극복” 국외농장 개척 사우디·UAE 등 ‘오일머니’로 수단·타이 등서 추진 ‘자본-토지 연계’ 긍정 평가속 ‘신식민지화’ 우려도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305606.html 이정애 기자 » 곡물값 변동과 곡물 수출 통제 ‘오일머니’로 주머니가 두둑해진 중동 나라 등이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대의 대규모 농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단물 빼먹기’식 투자와 불공정한 국제관계 형성 등 ‘신식민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고 가 20일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수단과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타이 등에 관리를 파견해 비옥한 농지를 찾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섬의 10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