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월 7일 역사상 처음으로 콩고민주공화국을 국빈방문했다. 남아공에서 동계올림픽 유치하고, DR콩고에서 정상회담과 동포간담회도 가졌다. 평창은 압도적인 표차도 기록이지만, 삼세판 덤빈 한국인의 끈기를 강조했다. DR콩고 교민회 환영문구는 "자원의 보고 아프리카, 그 중심에 콩고가 있습니다" 광물자원 등 자원외교의 중요성과 DR콩고 위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구다. DR콩고는 아프리카의 중서부에 위치하며 구리, 코발트 등 광물자원의 보고이다. 정상회담에서 개발전략, 농업개발 협력, 인프라 건설, 투자확대 등에 합의했다. 양국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DR콩고 발전을 도와줄 수 있는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동포간담회에서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례적으로 교민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다. 대통령궁 만찬이 있어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