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연안의 중서부 아프리카에 있는 가나는 초콜릿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쌀 가치사슬 개선 프로젝트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처음 갔네요.
2010-11년 콩고민주공화국 KOPIA센터 소장으로 파견된 이후 12년만에 다시
아프리카 대륙에 갔는데 여러가지가 생소하고 위험부담을 많이 안고 갔지요.
항공편도 직항이 없어 유럽으로 돌아가는데 13시간 걸리는 암스테르담으로
가서 10시간 정도 기다려 환승했네요. 공항에서 기다리자는 의견을 잠재우고
암스테르담 역으로 가서 도심의 주요 포인트를 걸어다니다 점심 먹고 왔지요.
프랑스와 지중해, 사하라 사막을 통과 가나 아크라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네요.
만 12년만에 여섯 번째로 아프리카 땅을 다시 밟았는데 멀기는 머네요.
인터넷이 느려 포스팅이 안되었는데 귀국길 스키폴공항에서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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