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새로운 자리매김 필요 농업·농촌, 새로운 자리매김 필요 김 제 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이어진 식량, 에너지, 금융으로 일컬어지는 세계 3대 위기의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숱한 위기를 극복하며 오늘..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09.02.04
썰렁했던 텃밭에 새싹이 돋아요 설 연휴에 눈이 많이 내려 고향 가던 길을 중도에 포기하고 안타깝게 돌아섰더니 설날에 별로 할 일이 없었다. 모처럼만에 겨우내 텅 비어 있던 텃밭을 잠깐 둘러보았더니 썰렁했던 대지에 파릇한 싹이 돋아나고 있었다. 한겨울 추위에 얼어붙었던 텃밭이 이제 조금만 지나면 또다시 땅을 파고 열심히.. 농업과 식량/텃밭 & 주말농장 2009.01.30
강한 농림수산업 만들기 7+1 전략 '최근 경제여건 변화와 농수산 부문의 대응방안' 심포지엄 □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6개 주요 농업기관이 11월 24일(월) 오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최근 경제여건 변화를 토대로 농수산 부문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이날 심포지엄에서 장.. 농업경영 정보/식량작물 경영 2008.11.24
김장을 하고 나니 텃밭이 썰렁해졌어요 날씨가 추워져 가을까지 열심히 가꾼 무, 배추를 수확하여 김장하고 나니 소임을 다한 텃밭이 썰렁해졌다. 늦게 심었고 가을 내내 비가 오지 않아 그리 크게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벌레가 먹지 않아 제법 잘 자랐다. 열무처럼 뿌려 많이 솎아내지 않은 무는 자잘해서 보시다시피 통으로 동치미를 .. 농업과 식량/텃밭 & 주말농장 2008.11.22
농업도 무한경쟁시대, 선진기술로 승부 “농업도 무한경쟁시대… 선진기술로 승부” 농업인의 날…손계용씨 금탑산업훈장 등 18명 훈·포장 음성원기자 esw@munhwa.com [문화일보] 2008. 11. 11. ▲ 금탑훈장 손계용씨 ▲ 은탑훈장 오인길씨 ▲ 동탑훈장 정창영씨 “우루과이라운드(UR) 체제다, 세계무역기구(WTO) 체제다 하는 시장개방 속에서 고비.. 농업경영 정보/농업경영 CEO 2008.11.13
농업은 생명산업, 국민을 위한 농업연구 (홍종운) "농업은 생명산업, 국민을 위한 농업연구" / 홍종운 박사 우연히 1995년에 발표된 미국농무성(USDA) 공보관실이 발표한 글을 읽게 되었다. 이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미국 농무성(US Departmetn of Agriculture)은 1862년에 발족됐으며 농무성을 설립한 대통령은 아브라함 링컨이었다. 그는 농무성은 모든 미.. 농업경영 정보/농업 이야기 2008.10.27
농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강항원) 농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내일신문 2008-10-07] 강항원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 식물환경과장) 예로부터 농업은 국민의 먹을거리를 담당하는 식량창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시절에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주요 산업이었다. 그러나 먹을거리가 풍부한.. 농업경영 정보/농업 이야기 2008.10.08
농림수산식품 주요통계 자료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매년 발간하는 "농림업 주요통계"가 부의 이름이 바뀜에 따라 수산 숩야까지 포함되어 "농림수산식품 주요통계"라는 이름으로 최근에 발간되었다. 주요 내용은 농림수산식품 기본통계, 농업 농촌, 임업, 어업, 식품산업, 외국 주요통계 및 남북한 주요통계 등이 수록되어 있다. 농.. 농업경영 정보/식량작물 경영 2008.10.01
좀 늦어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광복절에 주말농장 땅만들기만 하고 3주간을 묵혀두었다 지난 주에야 배추와 무를 심었는데... 약간 늦었다고 생각될 때, 그때라도 안하고 포기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아침에 나갔더니 일주일이 지난 사이에 벌써 싹이나고 뿌리를 내려가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 농업과 식량/텃밭 & 주말농장 2008.09.12
[삶과경제] 잡초처럼 살순 없을까? (강수돌) [삶과경제] 잡초처럼 살순 없을까 / 강수돌(고려대 교수) 2008. 8. 13.(수)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304178.html » 강수돌 고려대 교수·조치원 마을 이장 작은 텃밭의 풀도 한동안 돌보지 않으면 감당하지 못할 만큼 자라 버린다. 내가 심은 고추와 토마토가 어디 있는지, 파와 야콘이 어디 .. 농업경영 정보/농업 이야기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