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 감자-콩 이모작으로 농가소득 쑥쑥 쌀 관세화 유예기간이 올해로 끝나게 됨에 따라 추가협상에서 유예를 연장받든 관세화로 가든, 수입물량이 더 늘어나 국내시장에서 논에다 쌀 생산을 현재대로 유지하기는 어려워질 전망이다. 최소한 소비량의 10%에 달하는 수입쌀에 해당하는 면적의 범위 내에서 생산조정이 필요하다. ..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4.06.13
중북부지역 맥류 신품종 설명회 및 간담회 겨울철 노는 땅에 밀과 호밀 등 맥류를 심어 식량자급률도 높이고 조사료원이 절대 부족한 축산의 사료작물로 이용하면 일석이조다. 보리, 귀리 등 맥류 신품종 설명회와 지역농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월 30일(금) 오후에 국립식량과학원 연천시험지에서 열렸다. 중북부지역에서는 ..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4.06.09
글루텐프리 쌀빵 전문업체 '쁘띠아미' 쌀 생산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데 소비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어,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떡류와 한과, 막걸리 등 주류와 더불어 쌀빵 개발도 중요한 과제다. 밀가루빵보다 단가는 높지만 글루텐프리 쌀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에..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4.05.26
땅심 높이는 녹비작물 이용 활성화 워크숍 녹비작물은 화학비료를 대체 및 절감하기 위해 푸를 때 베어 토양에 넣어주는 헤어리베치 등 콩과, 호밀 등 벼과 및 경관작물 등을 말한다. 녹비작물 이용활성화 워크숍이 친환경농업을 지향하는 서천에서 열렸다.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주관으로 '어메니티 서천군'과 MOU도 체결했다. ..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4.05.21
농촌일손 덜어줄 벼 생력재배기술 연시회 "생력재배기술 현장 연시 및 워크숍 개최(4월 23일)" :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업인의 일손을 획기적으로 덜어주는 벼 재배기술을 선보이는 ‘벼 생력기계화 연시회’와 관련 워크숍을 4월 23일(수) 국립식량과학원(수원)에서 개최한다. 연시회에 앞서 국립식..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4.04.22
이슬람권 키르기즈스탄에서 온 손님들 중앙아시아 하면 1930년대 선조들이 시베리아로 흘러간 역사가 슬프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전에 가봤는데 키르기즈스탄은 아직이다. 우리교회에서 키르기즈스탄 선교지를 개척하고 있는데 귀한 손님이 왔다. 이슬람이 국교로 되어 있는 국가인데도 목사님이 있는데 그분들이 왔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가족 친지들로부터 버림받기도 한단다. 목회자라고 해도 급여가 없으니 농업기술을 배워 교인들을 가르친단다. 요즘 전문인선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특히 농업분야가 중요하다. 우선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농촌진흥청부터 안내했다. 농업과학관 견학하고 벚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에서는 유치원과 장학사업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교감을 가졌다. 농업기술 연수가 선교사역에.. 생활의 단상/시니어·직장선교 2014.04.21
쌀 가공업체와 소비촉진방안 협의회 개최 정부 3.0 시대에 발맞춰 용도별 맞춤형 쌀 품종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가공업체에서 필요한 맞춤형 쌀 품종 특성과 기술을 알아보는 등 쌀 소비 촉진 방안을 함께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한 ‘2014년 쌀 가공업체 초청 간..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4.04.08
농촌진흥청 수원시대 마지막 봄꽃잔치 올해는 지구온난화를 온몸으로 느끼도록 봄꽃이 일찌감치 만개했다. 올해부터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에도 봄꽃이 만발했다. 녹색혁명의 산실 앞에 잔디운동장 주변으로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고, 서호 주변의 노오란 개나리도 유난히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금주는..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14.04.04
'융합으로 만들어가는 농업 농촌' 2014 전망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내시고 귀성길도 안전하게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우리 농업은 여러 잠재적 위험요소가 존재했음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은 그간 나타난 힐링, 귀농귀촌, 기후변화, 공유경제, 스마트 등 사회경제적 트렌드들이 기존 농산업과 .. 농업경영 정보/경영 마인드 2014.01.29
보리로 세상을 구한다는 농업기술 명인 '대맥구세(大麥救世)', 보리로 세상 사람들을 질병에서 구원한다는 신념이다. 유산균 발효미강과 통보리 제품을 개발해 보리 재배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식량작물 분야)에 선정된 이규길 씨(72세)는 유기재배 쌀보리를 발아시킨 후 춘화처리, 당화처리..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