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칠보산 보물을 찾아 매월 2, 4주 토요일에 가는 우리 등산팀의 산행은 2년간 비때문에 못간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어젯밤에 그렇게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오늘도 변함 없이 산행에는 아무런 장애도 없었습니다. 칠보산으로 평소보다 많은 17명이 다녀왔습니다. 오목천교회 뒤로 돌아가 고속도로 굴다리 근처에 차를 세워두.. 국내·해외 여행/등산& 트래킹 2008.07.27
무궁화동산에서 찬양대 연합 친목회 오늘 오후 찬양예배를 마친 후 우리교회 벧엘, 샬롬, 시온, 갈릴리, 브니엘 찬양대원들이 연합으로 친목회를 가졌다. 칠보산 자락에 박원근 장로님이 정성을 쏟아 가꾸고 있는 '무궁화동산'을 흔쾌히 제공해 주셔서 남녀노유 찬양대원 가족들이 연합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로 조성하는 잔디광..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6.16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에 어제(5월 12일) 우리교회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한국농업대학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러해 전에 하고 중단되었는데, 모처럼 전교우가 함께 모여 교구별로 팀을 나눠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당회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안수집사회에서 준비를 철저히 하였고, 교구별로 인원동원에서..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5.13
멋지게 살기 위한 열가지 습관 멋지게 살기 위한 열 가지 습관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라. 2.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 없는 행진이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 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 생활의 단상/좋은 글 & 그림 2008.03.31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마음 (나성훈) Ⅰ.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마음 / 나 성 훈 - 내 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던 날(고난주간 묵상) - 내가 창조한 인간들이 내게 등을 돌리고 내 아들을 십자가 위에 못으로 박으며 조롱할 때 나의 심장은 천둥처럼 소리 내어 뛰었고 내 피는 거꾸로 치솟았으며 내 두 눈에는 짙은 피눈물이 고였다. 십자가..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3.31
감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 조회수 날짜 글쓴이 직분 소속기관 71 2008-01-16 이수경 서리집사 리브가회 제목 감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감사는 절망을 밀어내고 희망을 끌어오는 기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는 산수의 덧셈이나 곱셈과 같아서 감사하면 할수록 그 곳에는 크고 작은 기적이 나타난다. 그..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3.31
선교사 언더우드의 기도문 언더우드의 기도문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심으셨습니다. 어떻게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 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 생활의 단상/시니어·직장선교 2008.03.26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하나님! 감사합니다. 처음 주님을 만나는 순간부터 은혜였고 축복이었습니다. 어머님께서 말기암으로 힘들고 외로운 투병 생활을 하셨으면서도 돌아가실 때의 그 평온함은 주님께서 함께하셨기에 가능했겠지요. 어머님은 너무 완벽하셔서 감히 제가 다가설 수 없는 제겐 너무 버거운 시아버님이란 ..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3.26
몽골에서 이유식 장로님이 보내온 편지 사랑하는 강 장로님 이곳에 온지도 50일이 지나가네요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이곳 날씨도 안 춥다가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영하10도로 내려가 밤에는 춥다가 낮에는 영상으로 올라 가나 피부로는 못 느끼지만 그래도 춥습니다 ,작년에는 9월초에 눈이 왔지만 추위가 올해는 작년보다 늦게..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3.26
천안 광덕산 교회동산 식목행사 오늘(3월 15일) 안수집사회 주관으로 천안 광덕면에 있는 교회동산에 나무 심으러 갔습니다. 튜립나무 200여 그루를 심고, 잡목제거 등 숲가꾸기 작업도 일부 했습니다. 오늘 정성껏 땀흘려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작업 마치고 오는 길에 온양의 운치 있는 신정호수 '연춘'에서 쏘..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