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없는 감사를 겨룬 추수감사절 오늘 하박국 선지자의 수준높은 감사를 되새기며 뜻깊은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10.11.07
비오는날 교회연합 체육대회 순항 어젯밤에 상당히 많은 비가 내렸고, 오늘 아침까지 비가 많이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서부공설운동장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비가 개어, 경기노회 남선교회 주관 제20회 교회연합 체육대회가 무사히 진행되었다. 배구, 족구, 승부차기 등을 모두 소화하고 마지막 줄다리기만 생략했다. 비가 많..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10.09.12
삼성산 계곡에서 시원한 야유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되니 시원한 산과 계곡이 그리워진다. 오늘 서둔교회 제5남선교회 수련회를 로뎀등산선교팀과 연합으로 가졌다. 안양예술공원으로 들어가는 삼성산 언저리만 살짝 타고 계곡으로 내려가 시원한 물가에서 기도회를 갖고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우리 회.. 국내·해외 여행/등산& 트래킹 2010.07.10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 서둔교회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한국농수산대학 체육관에서 열렸다. 2년전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오늘도 10시부터 5시까지 풍성한 잔치를 벌였다. 모처럼 전교우가 한자리에 모여 3대 교구별로 팀을 나눠 한마당 축제를 즐겼다. 안수집사회가 진행을 맡아 인원동원에서부터 행사진행까지 깔끔..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10.05.21
부활절 칸타타 '사랑의 빚진자' 그제 교회 대청소를 하고, 어제 부활절을 맞아 우리 연합찬양대가 부활절 칸타타를 연주했다. 작년에는 번역곡인 "면류관 가지고"를 했는데, 이번에는 국내 작곡가의 "우리는 사랑의 빚진자" 이태리에서 오랫동안 유학한 수석지휘자 오동국 선생의 지휘로 더 멋진 칸타타를 연주했다. 이번에도 시온, ..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10.04.05
고난의 의미를 새기며 교회 대청소 일주일간의 고난주간을 지나고 이제 내일이면 부활절을 맞는다. 고난주간 마지막날 모처럼 화창한 봄날을 맞아 교회 대청소를 했다. 본당과 교육관의 바닥과 유리창, 식당의 식탁과 의자를 다 씻어내고, 바닥도 말끔히 물청소를 하고 쓰레기통을 모조리 꺼내 물로 씻었다. 2000여년 전 아무 흠도 없으..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10.04.03
[스크랩] 캐롤파티와 성탄절 ☆성탄전야 축하의 밤☆ 성탄전야 축하의 밤이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하여 9시경 막을 내렸다. 오프닝으로 찬양축제팀에서 우리의 왕이 오시네 를 시작으로15개팀이 출연 열띤 찬양과 연주,손유희,리오카연주,퍼포먼즈,꽁트,그림자극을 마지막으로 아기예수탄생을 축하 하 는 서둔..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9.12.25
'크리스마스 스토리' 칸타타 연주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즐겁고 복된 성탄절을 축하하는 "The Story of Christmas" 성탄절 칸타타를 연주했다. 9월 교회창립 56주년 기념음악회 이후 두달여 동안 연합찬양대가 틈틈이 연습하여, 오늘 오후 찬양예배를 성탄절 기념 음악예배로 멋진 ..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9.12.20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주셨는데 요즘 연구사업 평가회 시즌이라 날마다 바쁘게 지내다 내일이 평가회 날인데, 갑자기 아내가 입원해 수술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이대병원'에서 밤을 보내며, 잠든 사이 막간을 이용해 이번 주일 있었던 정기총회 기사를 하나 올려본다. 마침 정수학 집사님이 정기총회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그..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9.12.02
안수집사회 칠보산 등반대회 여덟개의 보물이 있어 팔보산이었는데 누군가 금닭을 훔쳐가 칠보산이 되었단다. 서둔교회 안수집사회 가족동반 친선 등반대회를 11일 오후 칠보산에서 가졌다. 산행인원 30여명, 식사인원은 총 60여명이 참석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찬양예배 후 정기제직회까지 마치고 출발하니 벌써 어둠이..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