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

"식량안보와 쌀 이야기"(박평식) 서점에 배포

'생명창고를 지키는 곳간지기'를 자처하는 필자가 2008년 세계식량위기 이후 식량안보와 쌀 문제로 써왔던 이야기들을 묶어 한권의 책으로 발간 했습니다. 며칠전 출판사와 교정지를 주고받으며 최종교정 후 마지막으로 스캔한 자료로 책자 발간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이제 서점에 배포되어 인터넷 검색에 뜨네요.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저서명'으로 검색하거나,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반디앤루니스, 11번가 등 인터넷서점에서 저서 검색하면 출판사에서 배포한 책 소개, 저자 소개, 주요 목차 등이 나오네요. 독자들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은근히 기대도 되지만 솔직히 겁도 나네요. * "식량안보와 쌀 이야기" 관심 가져주시고 검색과 댓글도 많이 남겨 주세요. 다음 등 일부 사이트에서는 책..

곳간지기 '식량안보와 쌀 이야기' 저서 발간

'생명창고를 지키는 곳간지기'를 자처하는 제가 식량안보와 쌀에 관해 써온 글 모음집 "식량안보와 쌀 이야기"가 발간되었습니다. ㅁ 농업은 생명산업이요 민족의 뿌리이다. 자칫 소홀히 다뤄 기술개발이 지체되고 생산기반이 무너지면, 개방시대 국제경쟁에서 뒤처지고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책 21쪽) ㅁ 국토방위와 경제안정도 중요하지만 국민생존을 위해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식량안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 자력으로 식량안보를 지키는 '식량주권' 확보를 위해 국민적 공감대 확산이 필요한 시점이다. (책 17쪽) ㅁ 우리나라는 IMF 사태와 식량위기 등 몇 차례 위기상황에서도 주곡인 쌀을 자급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기를 모면해 왔지요. 소비자인 국민에게 그 이야기를 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