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기독선교회 월례예배에 혁신도시 전성교회 교우들이 왔다. 지난해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전성교회 담임목사님을 설교자로 모셨다. 10여년 전 회장으로 섬겼던 단체인데 현역 마지막으로 인도자를 맡았다. 국정감사 준비 등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했음에도 은혜로웠다. '직장에 파송된 선교사'라는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설교한 목사님은 "힘있는 삶을 위하여"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주셨고, 10여명의 교우들이 함께 참석해서 직장선교 현장을 보며 은혜를 나눴다. 작년에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교회이기에 전주로 이전해 온 우리청도 소개할 겸 예배 후 농업과학관을 견학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 품종개발에서부터 ICT 등 최첨단 기술까지 다양한 내용에 놀라워했다. "농업은 생명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