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욱~하는 사람 "[분노] 욱~하는 사람" 누구나 내면을 헤집어 보면.. 억압된 분노의 감정이 있다. 다만.. 개인마다, 온도차가 다를 뿐이다. 우리 주변에 보면.. 화를 다스리지 못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할 뿐 아니라.. 신세를 망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만큼.. 우리 안에는, 용암처럼 솟구치는.. 분노의 감정이 있..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1.10
자녀교육, 공감이 중요합니다 자녀 교육 - 공감(共感)이 중요합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고 자녀가.. 많으면 많을수록, 없으면 없는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자녀로 인한 부모의 마음고생은, 누구에게나 공존하는.. 십자가요, 가시입니다. 내가 만나 본.. 많은 부모들의 바램은, 이런 것입니다. "목사님.. 나는 자식의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0.26
오만가지 생각을 기도로 바꾸라 "오만가지 생각을 오만번의 기도로 바꾸라"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조각조각 숨어 꿈틀거린다. 조각난 나는, 나의 정체성을 흔들기도 하고... 건실한 나를, 암세포처럼 침투하여, 병약하게 무너뜨리기도 한다. 옛말에‘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는 말은, 지당한 말인 듯싶다.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0.12
[관계]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할 때 [관계]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할 때 삶은.. 치열한, 전쟁터와 같다. 여기저기서.. 돌발상황이 발생하고, 돌발변수도 속출한다. 특히.. 전쟁과도 같은, 삶의 현장에서 중요한 것은.. 관계이다.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 부하와의 관계..등등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만큼, 매우 중요하다. 인생은.. 거미..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0.05
자기 말만 하지 말고 들으라! 자기 말만 하지 말고 들으라! 우리 주변에 보면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 있다. 정말.. 두번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그런 식이다. 신앙생활의 핵심적인 하드웨어는..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다. 그 주파수의 설정은.. 두말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9.28
하늘목장의 가을 찬가[讚歌] 지난 주말에 비가 조금 내리더니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매년 엄벙덤벙 하다 가을도 못느끼고 겨울이 되곤 했는데, 이번 가을만큼은 선선한 바람도 느끼고, 단풍도 즐기고, 황금들판도 둘러보면서 풍성한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자연의 넉넉함, 여유로움을... 가을 찬가[讚歌]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9.14
까칠한 사람, 까탈스런 당신 까칠한 사람, 까탈스런 당신 결코 짧지 않은 인생 여정 속에서, 깨달은 여러 가지 값진 교훈 중에 하나는 세상에는 까칠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었다. 까칠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세상이 그만큼 팍팍하다는 뜻이며, 그만큼 우리는 상처를 많이 받으면 살아 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람이 철이..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9.07
바쁘게 사는 당신에게 한마디 주말에도 출근하고 어느새 8월이 다 가고 이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게 된다. 매주 월요일 아침 주간업무 회의, 오후에는 어젠다 연구과제 추진상항 보고회, 금주에는 현장 평가회, 농촌여성신문 전문가칼럼 원고작성, 쌀 관련 책자 검토, 연구사업 추진에 가끔씩 언론에 인터뷰도 하고 틈틈이 블로그..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8.31
믿음이란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 "믿음이란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이다" 믿음은.. 결단이며, 적용력이다. 믿음은.. 생각이나, 마음이 아니라.. 반드시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어야 한다. 믿음은, 머뭇거리지 않는다. 믿음은, 주저하지도 않는다. 믿음은,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을 의미한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삶에,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8.24
위장에 구멍 나도록 염려하는 사람 위장에 구멍이 나도록 염려하는 사람 인간은..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고난이라는.. 욥기의 말씀은 진리이다. 그래서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세상에 태어날 때.. 그렇게 서럽고 애절하게, 우는가보다. 오죽 우리에게 염려할 것이 많고, 우리가 염려를 잘하면.. 주님께서 염려치 말라고 신신..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