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 해석하기 [하늘목장] [하늘목장 칼럼] 하나님으로 해석하기 누가, 말했던가? 인생은, 수수께끼라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인생을 살면 살수록.. 풀 수 없고, 풀어지지 않는 난제들로.. 가득함을 절절히 깨닫는다. 물론.. 인생이 생각한 대로 술술 풀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허다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함에 동의할 것이다. 더..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4.25
이제는 좀 그만 [하늘목장] 이제는 좀 그만 [Depression] "사람이란 것에 지친다. 살아가는 것에 지친다. 그런 내 자신에 지친다." 우울증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 씨의 미니홈피에 쓰여 있던 메모이다. 이제 좀 그만..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망일 것이다. 잊을..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4.20
절망 중에도 절망하지 않는 사람 "절망 중에도 절망하지 않는 사람" 단테의, 신곡에 보면.. 지옥의 출입구에는, 이렇게 써 있다고 한다. "이곳은 소망이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그렇다. 절망만 있는 곳, 그곳이 지옥이다. 반대로.. 소망이 충만한 곳, 그곳은 천국이다. 인간은, 누구나.. 소망을 먹고 산다. 키에르케고르는 말하기..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3.28
처자를 맡길만한 사람을 가졌는가?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만리 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 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마음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 만은 제발 살아다오’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3.21
뿌리 깊은 나무 [하늘목장] * 가지만 무성하고 뿌리가 부실한 나무는 비바람에 쉽게 넘어진다. 우리는 하루만 살 것이 아니고 수십년을 살고 후손도 살아야 하므로, 보여지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뿌리가 깊어 세파에 견디는 나무가 되자. "뿌리 깊은 나무" [하늘목장 칼럼] 캐나다의 전나무는, 높이가 20m나 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3.13
하나 둘... 샤우팅 [하늘목장] [하늘목장 칼럼] "하나 둘, 하나 둘... 샤우팅[Shouting]" 지금 지구촌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열기로 뜨겁다. 그 중심에 우리나라의 스피드와 피겨 빙상이 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SBS 해설자인 제갈성렬 위원 [방송 중에 '주님'이라는 말을 썼다는 이유로 중도하차한 독실한 크리스찬]이 있다. 그는 계..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3.02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하늘목장]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으니.. 온 대지가.. 거북이 등짝처럼 갈라지고, 모든 생명의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고 혹독한, 기근과 가뭄이었을 것이다. 우리의 삶도[영성도], 어쩌면.. 이와 같을 수 있다. 교회는 다니지만, 예배는 드리고, 주의 일에 헌신..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2.24
[칼럼] 잡초 같은 인생이 VIP로 “잡초 같은 인생이 VIP로 [하늘목장 칼럼]” 세상이 모두 일류병에 걸려 심음하고 있다. 일등만을 기억하고, 최고에게만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시대이다. 그러나, 꼴찌를.. 날카로운 눈동자로, 뚫어지게 주목하시는 분이 계시다. 주님이시다. 나도 나를 믿지 못하고 나도 내 자신을 실망할 때도, 여전히..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2.19
밤늦도록 수고해도 얻은 것이 없을 때 “밤이 늦도록 수고하였으나 얻은 것이 없을 때” <누가복음 5장 5-6> 인간은 실패하는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복시키는 분이시다. 우리는 세상살이를 하면서 이래도 않되고 저래도 안되는 처절한 실패의 순간들을 경험하곤 한다. 그러나 실패가 복이다. 왜냐하면 실패는 하나님을 만날 수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2.09
아~거절감의 상처여 [하늘목장] "아~ 거절감[rejection]의 상처여"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인간이다. 인간이기에, 상처를 주고, 받고, 안고, 사는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제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의 상흔을 가지고, 살게 마련이다. 그런데,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상처 중에.. 완치가 어렵고, 환부가 너무도 깊은 상처가 있..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