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이 중순으로 접어들어 봄이 무르익어 가네요.
점심시간에 구내산책 하는 것이 일상인데 보리밭을 걸었네요.
국립식량과학원 후문으로 들어가면 밀보리 시험포장이 있는데,
허수아비 대신 독수리 모형의 새쫒는 기구가 설치되어 있네요.
전에는 수확전 곡식을 새가 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람모양
허수아비를 세웠는데 독수리 모형 허수 독수리?가 등장했네요.
새로운 품종이나 재배 방법을 개량하기 위해 애써 시험했는데,
수확하기 전에 새가 먹으면 수량이 줄어드니 쓰는 방법이지요.
올봄에 3~4월은 기온이 높아 지구온난화를 실감했는데,
4~5월에는 밤낮 일교차가 심해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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