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의 문제점 발굴 연구에 직접 반영 "식량작물 현장전문가 직접 모니터링 군산에서" - 식량작물 품목별 현장전문가 협의회(식량과학원)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15년 식량작물 품목별 현장전문가 협의회’를 4월 21∼2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벼, ..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5.04.20
동계작물 봄파종 확대로 식량자급과 소득증대 지난 가을 비가 자주 내려 보리 등 동계맥류 파종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토지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 이모작을 해야 부족한 식량을 보충할 수 있는데, 보리 수급에 비상이 걸려 정부 차원에서 발벗고 나섰다. 동계작물 봄파종을 장려하기 위해 트랙터부착 파종기와 무..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5.02.14
식량작물 품목별 현장전문가 협의회(농촌진흥청) 이제는 농산물 시장이 완전개방되어 우리 홀로 문을 걸어잠그고 있을 수가 없다.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해 우리가 살 길을 찾아야 한다.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업이라는 시대정신에 발맞춰 식량작물 연구자와 현장농업인이 머리를 맞대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과..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4.08.28
중북부지역 맥류 신품종 설명회 및 간담회 겨울철 노는 땅에 밀과 호밀 등 맥류를 심어 식량자급률도 높이고 조사료원이 절대 부족한 축산의 사료작물로 이용하면 일석이조다. 보리, 귀리 등 맥류 신품종 설명회와 지역농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월 30일(금) 오후에 국립식량과학원 연천시험지에서 열렸다. 중북부지역에서는 ..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4.06.09
밀과 보리 재배현장과 항아리 돌탑공원 밀과 보리는 쌀 다음으로 우리 민족에게 애환이 많은 작물이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했을 때 '보릿고개'를 넘기는 것이 큰 일이었다. 원조식량에 의존하다 사라진 우리밀을 되살리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지난 주에 우리밀 되살리기와 쌀보리 재배가 활발한 지역을 다녀왔다. 관심은 있지..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2.05.22
조기퇴직 대세 속에 조촐한 퇴임연 요즘은 공무원 사회에도 정년퇴직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어졌다. 몇년전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정년이 사라지고 조기퇴직이 대세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장을 역임했던 김정곤 박사, 정년이 2년여 남았는데 퇴직을 하고 새로운 일을 개척한단다. 서울농대를 졸업하고 30여..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1.09.16
눈 많이 오면 보리농사 풍년? 눈 많이 오면 보리 농사가 풍년인 이유는? - 농촌진흥청, 웃거름 주기 등 월동 후 보리밭 관리 당부 -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보리 농사가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 보리, 밀처럼 추운 겨울을 나는 작물은 눈이 쌓이면 보온 효과가 있고, 수분공급이 잘 되어 안전하게 월동을 한다는 뜻이다. 농촌진.. 농업경영 정보/농업기술 정보 2010.02.04
보리의 화려한 변신 '청보리 만세' 보리는 쌀 다음으로 중요한 우리 민족의 제2 식량이었다. 1960년대 70만ha까지 재배되어 겨울철 주요 농가소득 작목이자 식량작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오던 보리가 최근 소비감소에 의해 재배면적이 5만ha 수준으로 감소되면서, 보리 재배농가의 소득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국민 식생활 패..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09.05.21
보리, 유채 습해방지와 웃거름 주기 전남 무안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시험포장에서 자라고 있는 유채 생육상황 겨울작물인 보리와 유채가 성큼 자라 푸르름을 점점 더해가고 있다. 수원에서도 밀과 보리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파릇파릇한 싹을 보여주고 있다. 때마침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에서는 습해에 약.. 농업경영 정보/농업기술 정보 2009.02.16
도시민 4명중 3명 '식량자급률 높여야' 도시민 4명중 3명 '식량자급률 높여야' - 농촌경제硏,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 - 올 고곡물가 직격탄 관심·중요성 인식 - 생산비 증가 재배 포기·작목 축소 늘어 - 한우 소비 위축 안전성 홍보 강화 절실 [무등일보] 입력시간 : 2008. 11.12. 최근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기후 변화 등으로 식량 대란에 대한 국내·외의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식량 자급률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고유가·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면세유는 물론 비료값·사료값 등 농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당수 농가들이 재배를 포기하거나 작목을 축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관련 기사 3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9월 5일∼26일까지 전국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1.. 농업과 식량/식량안보 대응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