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택이 더 나았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파리에서 8시간을 남쪽으로 날아와 사하라사막을 지나고 콩고강이 있는 DR콩고에 해외농업기술센터(KOPIA) 설치를 위해 왔습니다. 인터넷 겨우 연결했는데 속도가 느려 편집해뒀던 기사 하나 올립니다. 사진을 포함한 현지소..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10.17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배운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축구는 사상처음으로 원정16강 목표를 달성했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2대 1로 아쉽게 분루를 삼켰지만, 태극전사들은 투혼을 발휘했고 멋진 경기를 치러내며 희망을 보여주었다. 좀더 열심히 준비해 다음 브라질 월드컵에서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한다. 월드컵..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6.29
네 믿음을 나에게 보여 다오! “네 믿음을 나에게 보여 다오!!” 우리는 믿음으로 산다고 하지만 때때로, 진퇴양난 혹은 사면초가일 때를 만난다. 이와 같은 때를 만나게 되면.. 누구나 초기에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고.. 믿음과 기도로, 헤쳐 나가려는 시도를 강하게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지인들의 걱정과 우려에 대하여..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5.15
하나님으로 해석하기 [하늘목장] [하늘목장 칼럼] 하나님으로 해석하기 누가, 말했던가? 인생은, 수수께끼라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인생을 살면 살수록.. 풀 수 없고, 풀어지지 않는 난제들로.. 가득함을 절절히 깨닫는다. 물론.. 인생이 생각한 대로 술술 풀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허다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함에 동의할 것이다. 더..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4.25
이래도 기뻐할 수 있을까? 이래도...기뻐할 수 있을까? 우리가.. 평생을 바쳐, 추구해야 할 궁극적 가치는.. 형통과 부와 성공이 아니다. 부흥도, 교회 건축도, 사역도 아니다. 오직 한가지..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기만당하고 산다. 스스로에게, 속임을 당하면서까지.. 형통과 성공이, 인생의 본질인줄 알고,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1.30
[분노] 욱~하는 사람 "[분노] 욱~하는 사람" 누구나 내면을 헤집어 보면.. 억압된 분노의 감정이 있다. 다만.. 개인마다, 온도차가 다를 뿐이다. 우리 주변에 보면.. 화를 다스리지 못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할 뿐 아니라.. 신세를 망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만큼.. 우리 안에는, 용암처럼 솟구치는.. 분노의 감정이 있..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1.10
자기 말만 하지 말고 들으라! 자기 말만 하지 말고 들으라! 우리 주변에 보면 남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 있다. 정말.. 두번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그런 식이다. 신앙생활의 핵심적인 하드웨어는..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다. 그 주파수의 설정은.. 두말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9.28
바쁘게 사는 당신에게 한마디 주말에도 출근하고 어느새 8월이 다 가고 이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게 된다. 매주 월요일 아침 주간업무 회의, 오후에는 어젠다 연구과제 추진상항 보고회, 금주에는 현장 평가회, 농촌여성신문 전문가칼럼 원고작성, 쌀 관련 책자 검토, 연구사업 추진에 가끔씩 언론에 인터뷰도 하고 틈틈이 블로그..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8.31
위장에 구멍 나도록 염려하는 사람 위장에 구멍이 나도록 염려하는 사람 인간은..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고난이라는.. 욥기의 말씀은 진리이다. 그래서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세상에 태어날 때.. 그렇게 서럽고 애절하게, 우는가보다. 오죽 우리에게 염려할 것이 많고, 우리가 염려를 잘하면.. 주님께서 염려치 말라고 신신..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8.10
위로의 힘 - 내가 만난 의사 * 전에도 거듭 이야기했지만 오해가 없도록 이쯤에서 다시 한번 밝혀드립니다. '하늘목장 칼럼'은 제가 직접 쓰는 것이 아니고, 하늘목장이라는 필명을 쓰시는 어느 목사님의 크리스찬의 올바른 삶에 대한 영감 있는 신앙생활 칼럼입니다. 월요일에 한편씩 보내주시기 때문에 한 주일을 시작하며 한번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