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을 위해선 성령에 민감해야 "회복(축복)을 위해선, 성령에 민감해야"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을 확률이 높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성령의 민감하지 않은 신앙생활은.. 기복적으로 흐르거나, 자기중심적인 신앙으로.. 전락할 수밖에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9.22
엎드림을 통해 해석의 은혜를 구하라 "엎드림을 통해 해석(解釋)의 은혜를 구하라" 일년에.. 서너 차례, 기도원엘 올라가곤 한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수많은 인파에 놀라고(의아하고), 점점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기도원의 영성에 놀란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연초에, 그리고 일년에 한번뿐인 휴가 중에.. 또 문제만 있으면, 기도원..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8.04
격려의 말 한마디로도 치유할 수 있다 "격려의 말 한마디로도 치유할 수 있다" 며칠 전.. 몸이 아파, 빗속을 뚫고 머~언 길을 달려, 서울 모 병원을 찾았다. 한참을 기다려, 담당의사를 만날 수 있었다. 나는, 설레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충만해 있었다. "이제는 낫겠구나.." '내 마음을, 털어 놓으리라' 마음을, 굳게 다잡아먹었다. 의사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6.03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이 잘 사는 삶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이 잘 사는 삶"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관심은.. 영혼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는 '잘산다' 그러면 '돈 많은 부자'를 떠올리고, '못산다' 그러면, 가난한 자를 떠올린다. 대단히, 오염되고 세속적인 시각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이, '잘사는 삶'이다. 영..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11
하나님의 노여움은 오히려 은총 "하나님의 노여움은 오히려 은총입니다.." 우리는 종종..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는, 기막힌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떡하나?" "어떡하지?" 하며, 자리에 그냥 주저앉는 때입니다. 일은 꼬이고, 계획했던 미래는 불확실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아찔한 순간들이.. 겹겹이, 찾아오게 됩니다. 한숨이 양식..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4
파도친다고 걱정하는 고래를 보았는가? "큰 파도가 친다고 걱정하는 고래를 보았는가?" 분명,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천지차이로, 다르다. 우리가 힘들어하고, 인내할 수 없음에 이유는.. 하나님을 내 생각에, 맞추려 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에 의해 다룸을 받지 않고 내가 하나님을 다루려하기 때문이다. 그..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강한자아(自我)+자기생각+자기애(愛) "강한자아(自我)+자기생각+자기애(愛) = ?" 자아가 강하거나 자기애로 충만한 사람은 예수를 잘 믿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이란.. 은혜로 하는 것이지, 자기 의나 자기 열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의가 강하거나, 자아가 강하거나, 자기애가 강한 사람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축복은 검은 보자기에 쌓여 온다 "하나님의 축복은 검은 보자기에 쌓여 온다" 십자수를 놓을 때.. 아래쪽에서 바라보면, '이게 무슨 작품이 되겠나?'할 정도로.. 엉망처럼 보인다. 그러나, 수를 다 놓은 다음에, 뒤집어 위에서 보면.. 기막히고 훌륭한 작품이, 완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서 볼때, 엉망처럼 보이고 엉킨 실타래처럼 보여..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내가 이 지경이 된 이유를 통찰하라 "내가 이 지경이 된 이유를 통찰하라.." 우리는,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받고 실망을 하지만.. 하나님에게도 역시, 상처를 받고 실망을 합니다. 말씀과,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전능하시고, 풍성하시고.. 기적을 행하시며, 좋으신 하나님 이시라고, 선포되면 될수록.. 우리의 상처는, 더 크..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인생의 프로(professional)가 되라 "인생의 프로(professional)가 되라" 태양이, 누구에게나 비추이듯.. 고난도,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누구나 죽음을 피할수 없듯이, 고난도 그러하다. 물론.. 고난의 강도와 형태가 다를수는 있어도, 고난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불신자도, 신자도, 부자도, 가난한 자도, 기혼자도, 미혼자도.. 서양..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