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토스트 시식회에 줄서다 “무료 토스트 시식회에, 줄서 있는 목회자 부부" 2008년, 9월 5일 오후 1시~ 오늘은 수없는 날들을 사모하고, 고대하던 날이다. 무슨 날이냐면... 우리 동네 "토스트 굽는 사람들" 이라는 가게가 오픈하는 날인데.. 오후 1시~5시까지, 무료 시식회가.. 예정되어 있다. 벌써, 한달 전부터 광고를 했는데.. 우리..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4.13
우리의 문제는 적용에 실패하는 것 "우리의 문제는 적용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잔치집에 가서도, 굶는 사람이 있고 초막에서도, 잘 먹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우물가에서도, 숭늉 찾는 사람이 있고 사막에서도, 샘을 찾아내어 목을 축이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순종이 제사 보다 낫듯이, 적용이 말씀을 듣는 것보다 낫습니다. 우..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4.06
기도하든지 아니면 걱정하든지 기도하든지 아니면 걱정하든지..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교만이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어도, 내 힘으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겸손이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하여..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마음..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3.23
무뎌진 영성을 칼날같은 영성으로 "무뎌진 영성을 칼날같은 영성으로" 생명은 살아 있으나, 감각이 마비되면 식물인간이라 부른다. 식물인간이 되면 물리적인 힘에 의하여.. 심장은 뛰고 맥박은 잡히지만.. 운동신경도, 언어능력도, 학습능력도, 인지능력도, 정지된 상태를 말한다. 온몸에, 감각이 굳어버린 상태이다. 자력으로는 할 수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3.16
고작 3일을 못 넘기는 기쁨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수십억원의, 복권 당첨일까? 죽을 병에서, 살아나는 것일까? 노처녀가, 시집가는 것일까? 100살에, 아들을 낳는 것일까? 열명 나오던 교인들이, 하루아침에 천명 나오는 것일까? 그런 기쁨이라면, 과연 며칠을 갈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역사 이래로..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3.09
절망할 때 뚜렷이 들리는 하나님 말씀 절망할 때 뚜렷이 들리는 하나님 말씀 살다보면.. 절망이라는 단어조차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완전한 절망의 순간을 만나게 된다. 그때를 가리켜 우리는 절대절망이라 부른다. 상황적으로도 그렇고, 나 자신을 보아도.. 생각나는 것은 절망뿐이다. 도무지.. 회복과 소생이,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을..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3.02
“하나님, 미워요” [하늘목장] “하나님, 미워요 [하늘목장 칼럼]”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꿈쩍도 안 하시고... 아무리 몸부림쳐도, 축복은 자꾸만 비껴만 가고.. 아무리 주뜻대로 살려고 발버둥쳐도, 모든 가능성은.. 사라져만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밉기도 하고, 하나님께 상처도 받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인생은, 만만치..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2.16
영적 사이코패스(psychopath) 영적 사이코패스(psychopath) 요즘.. 전 세계적으로, 묻지마 살인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살인의 동기도, 이유도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잊혀질만하면, 또 발생하는.. 묻지마식 공격은 참으로 국민들과 사회를.. 경악과 충격의 소용돌이 속..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2.09
남은 것들에 집중하는 은혜를 남은 것들에 집중하는 은혜를 더하소서...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판단하고, 좌절하거나..인생을 포기하려 할 때가 있다. 돈도 없고, 직장도 없고, 실연당하고, 시험에 번번이 떨어지고, 건강이 안좋으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끼게 되고, 인생이 끝났다고 선언을 해 버린다. 그러나 느낌..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1.12
출렁이는 바다 VS 고요한 연못 출렁이는 바다 VS 고요한 연못 바다는.. 언제나 출렁인다. 파도가 치고, 쓰나미가 일기도 하고, 태풍으로.. 바다 속까지.. 뒤집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바다는.. 언제나 두렵고, 무서운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바다는.. 출렁이는 그때, 심해까지 산소를 공급받게 된다. 이 말은.. 만일에 바다에 바람이 불지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