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23

관악산 산림욕장으로 국기봉에 오르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 등산팀이 모처럼 안양 삼성산에 갔더니 사람이 많아 차 세워둘 곳이 마땅치 않았다. 마침 최근에 손두부와 숙성김치 전문점(김씨네)을 이전개업한 지인(장득수 사장)의 손주 돌잔치에 점심초대가 있어, 수도군단 정문 근처에 있는 그 식당에 가서 차를 세워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