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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혼신 담긴 농진청 존속시켜 주세요"

"아빠 혼신 담긴 농진청 존속시켜 주세요" 농진청 축산과학원 故 최철환 연구관 딸의 호소 [연합뉴스] 2008년 02월 15일 11시 35분 (수원 = 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아빠는 사무실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빠가 끝까지 연구에 힘쓰시다 돌아가신 것만 같아 마음이 더 아리고 한편으론 자랑스러웠습니다" 정..

농진청 퇴출은 생명산업 포기행위 (전하준)

농진청 퇴출은 생명산업 포기행위 새정부 조직개편안 신중한 재고를 / 영남일보 08. 2. 13 화제 새로운 시작이 있을 때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듯이 뭔가를 고치려고 애를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오랜 전통 속에는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긴 시간 동안 축적되어 자연스러운 흐름이 생겨나는 것이..

국민의 먹거리 지키는 농촌진흥청 (김성수)

"국민의 먹거리 지키는 농촌진흥청" 1990년대 이후 UR과 WTO 협상, 한미 FTA 등 개방의 가속화 결과, 우리 식탁은 어느새 외국 농산물에 의해 점령당하고, 안전성도 검증되지 않은 국적 불명의 농산물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의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해 무역수지에도 적잖은 영향을 받고 있다. ..

정부의 농촌진흥청 퇴출은 절대 안된다 (최진호)

정부의 농촌진흥청 퇴출은 절대 안된다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가 "마치 점령군처럼 행동한다"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가진 자, 배 운 자의 가장 큰 덕목이 바로 겸손이란 사실을 지적하고 싶다. 불과, 1개월여 동안에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의욕 때문에 생긴 말이라는 생각이 들긴 해도, 인수위원..

농촌진흥청 폐지는 천추의 한으로 (성백주)

농촌진흥청 폐지에 대한 국민의 울분을 어찌할 것인가? 농촌진흥청의 폐지는 비단 농업관련 종사자와 농업 농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농산물이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모든 국민의 문제입니다. 전국의 농업인은 물론이고 농업과 직접 관계 없어도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의식 있는 많은 분..

국화꽃 피우는데도 천둥이 울거늘 (박원순)

* 정부조직 개편안 중 특히 농촌진흥청 폐지, 출연기관화에 대한 반대여론이 비등하는 가운데 농업인 이외에도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인수위에 하소연해도 집권세력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조직개편에 대한 토론 자체를 외면하는 주요 일간지를 제외한 정론지와 인터넷을 통해 활발한 의견개진..

17) 티베리아스(티베랴), 갈릴리 호수 선상예배

바다처럼 넓어 티베랴 바다라고 부르는 갈릴리 호수(민물)는 하프처럼 생겼는데 남북으로 21km, 동서로 13km에 달한다고 합니다.예수께서는 갈릴리 바닷가에서 어부 출신인 베드로와 안드레를 불러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고, 물위를 걷기도 하고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오는데, 특별히 한국사람들을 위해 유람선에 태극기가 달려 있어 정겹고, 우리말로 힘차게 찬양하면서 드린 선상예배도 은혜로웠습니다.

16) 계시록의 므깃도 전쟁유적과 물 곡식 저장시설

므깃도는 북쪽의 시리아와 남쪽의 애굽을 왕래하던 정치적 군사적 요충지로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전쟁이 치러졌던 곳입니다. 3000여년전 군사들의 식량과 물을 저장하던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므깃도는 계시록 16장의 마지막날 아마겟돈 전쟁터를 예시하고 있다고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