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천연요새 맛사다의 헤롯 궁전과 저수장 사해 남서쪽에 우뚝 솟아있는 마름모꼴의 천연요새(해발 450m) 맛사다는 헤롯왕이 BC 37년경 유사시에 사용하고자 건축했던 절벽 3단의 왕궁터, 목욕탕, 곡물창고 등의 유적들이 남아 있다. 궁전 유적의 돌담 중간에 검은 선으로 표시된 윗 부분이 복원된 흔적이다. AD 66년 로마군이 쳐들어..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04
7) 이스라엘 국경(타바)과 소돔산 소금기둥 이스라엘 남쪽의 국경검문소 타바를 까다로운 검문절차를 거쳐 가방을 끌고 걸어서 통과했다. 이스라엘 남부의 소돔과 고모라가 있던 소돔산과 롯의 아내 소금기둥을 보고, 다음날 천연요새 맛사다에 올랐다.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다 그 자리에서 소금기둥이 되었다..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04
6) 시내산 내려와 성캐더린 수도원과 하세롯 시내산에서 모세의 정기를 받고 내려오다 이슬먹고 자라난 사막의 야생화도 찍고, 아주 오래된 성캐더린 수도원을 거쳐 시내산장을 출발하여 바란광야, 하세롯을 통과 시나이반도 오른쪽(동쪽) 홍해를 끼고 북상하여 타바국경 통과 이스라엘로 입성하다. 밝은 낮 시내산을 내려..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04
하나님의 노여움은 오히려 은총 "하나님의 노여움은 오히려 은총입니다.." 우리는 종종..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는, 기막힌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떡하나?" "어떡하지?" 하며, 자리에 그냥 주저앉는 때입니다. 일은 꼬이고, 계획했던 미래는 불확실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아찔한 순간들이.. 겹겹이, 찾아오게 됩니다. 한숨이 양식..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4
농림수산업 내몰아 신정부 세우다 농림수산업 내몰아 신정부 세우다 2008. 1. 16일 오후 2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발표한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에 정부 18개청에서 농촌진흥청이 폐지되어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3,086명을 정부출연기관으로 전환한다고 발표되었다. 『인수위』자료를 보면 【농업, 임업,..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3
농촌진흥청 폐지반대 여론 비등 (박평식)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1월 16일 이후 전국각지의 농민단체, 농어민들뿐만 아니라 농과대학 교수, 자연과학계 인사, 농림수산 관련 학회, 언론기관, 소비자단체, 농어촌 목회자, 우리나라의 식량안보와 장래를 걱정하는 의식 있는 도시민들까지 나서 대다수의 국민이 농촌진흥..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3
남해바다 가두리 양어장에서 낚시체험 어릴 적에 바다를 앞마당 삼아 놀기도 하고 꿈을 키웠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낚시질 하기도 좋습니다. 작년에 우리 직원들과 고향가서 가두리에서 감성돔과 도다리 낚아 바로 초장 발랐지요. 올해도 연구실원들과 한번은 꼭 다녀와야 하는데, 분위기가 가라앉아 기회가 안오네요. 조직의 위기, 어려운 시절 빨리 지나가고 여유있는 시간 즐겨가며 일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에는 여기 선착장에다 차 세워두고 배타고 섬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네요. 선창에서 석양을 등지고... 어렸을 때는 가까운 섬까지 헤엄쳐 다니기도 했는데.. 재미를 보았으니 언제 또 낚시질 시켜주느냐고 날마다 성화다. 퇴직 전에 다시 한번 갈 수 있으려나... 퇴직 후에라도 기회를... 생활의 단상/게시판 & 기타 2008.02.02
태안바다 살리기 봉사활동(구름포) “기름과의 사투 한달… 희망을 보았습니다” [국민일보 '08.1.7] “지금 우리가 겪는 고난은 분명 하나님의 축복으로 나아가는 통로임을 믿습니다.” 태안 의항교회(이광희 목사)의 신성오(51·여) 사모는 지난 한달을 돌이켜보면 하루 하루가 기적의 날들이었다. 지난달 7일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이..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2.02
태안바다 자원봉사의 손길은 아름답다 지난 연말에 이어 1월 5일(토), 19일(토)에도 교회에서 자원봉사단을 모집하여 태안군 소원면 모항과 구름포에서 기름 제거작업에 조그만 힘을 보태고 왔습니다. 아직도 바다에 시커멓게 떠다니는 원유 찌꺼기를 흡착포에 적셔 걷어내고, 모래사장에 덮인 타르 덩어리를 직접 손으로 걷어내고, 바위와 모래에 묻어있는 기름을 헌옷 등으로 닦아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오는길에 만리포에 들렀는데 TV에서 보던 양동이로 기름을 퍼내던 모습은 간데 없고 외관 상으로는 모래사장과 바다물이 한결 깨끗해진 것을 보고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손으로 하는 방제작업으로 넓은 바다를 어떻게 되살릴까 했던 의구심이 사라졌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아름다운 자원봉사의 손길이 자연을 되살리는데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2.02
태안바다 살리기에 적극 동참합시다 유조선 충돌사고로 기름범벅이 된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손으로 기름을 퍼내고 있다. * 불의의 사고로 기름범벅이 된 '태안바다 살리기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자는 호소문을 교회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조회수 날짜 글쓴이 직분 소속기관 252 2008-01-08 10:55 박평식 안수집사 제5남선교회 ..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2.02
무자년 쥐띠해에 품어보는 5가지 경영화두 무자년(戊子年), 쥐띠해에 품어보는 5가지 경영화두 2008년, 12지신의 맨 앞을 장식하는 子, 쥐의 해가 다가오고 있다. 먼저 시공을 초월해 가장 대표적인「쥐띠 스타」는 과연 누가 있을까? 첫째는 단연 "모짜르트"(1756년생)이다. 그는 36세라는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그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창조함으로.. 생활의 단상/좋은 글 & 그림 2008.02.02
파도친다고 걱정하는 고래를 보았는가? "큰 파도가 친다고 걱정하는 고래를 보았는가?" 분명,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천지차이로, 다르다. 우리가 힘들어하고, 인내할 수 없음에 이유는.. 하나님을 내 생각에, 맞추려 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에 의해 다룸을 받지 않고 내가 하나님을 다루려하기 때문이다. 그..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강한자아(自我)+자기생각+자기애(愛) "강한자아(自我)+자기생각+자기애(愛) = ?" 자아가 강하거나 자기애로 충만한 사람은 예수를 잘 믿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이란.. 은혜로 하는 것이지, 자기 의나 자기 열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의가 강하거나, 자아가 강하거나, 자기애가 강한 사람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축복은 검은 보자기에 쌓여 온다 "하나님의 축복은 검은 보자기에 쌓여 온다" 십자수를 놓을 때.. 아래쪽에서 바라보면, '이게 무슨 작품이 되겠나?'할 정도로.. 엉망처럼 보인다. 그러나, 수를 다 놓은 다음에, 뒤집어 위에서 보면.. 기막히고 훌륭한 작품이, 완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서 볼때, 엉망처럼 보이고 엉킨 실타래처럼 보여..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내가 이 지경이 된 이유를 통찰하라 "내가 이 지경이 된 이유를 통찰하라.." 우리는,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받고 실망을 하지만.. 하나님에게도 역시, 상처를 받고 실망을 합니다. 말씀과,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전능하시고, 풍성하시고.. 기적을 행하시며, 좋으신 하나님 이시라고, 선포되면 될수록.. 우리의 상처는, 더 크..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인생의 프로(professional)가 되라 "인생의 프로(professional)가 되라" 태양이, 누구에게나 비추이듯.. 고난도,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누구나 죽음을 피할수 없듯이, 고난도 그러하다. 물론.. 고난의 강도와 형태가 다를수는 있어도, 고난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불신자도, 신자도, 부자도, 가난한 자도, 기혼자도, 미혼자도.. 서양..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참복(福)은 무엇인가? "참복(福)은 무엇인가?" 성서가 말하는, '참복'은 무엇일까? 성서가 말하는 참복은, 더 말할 나위없이.. '예수를 잘 믿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사람은, 이미 '복 받은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예수 믿음'은 하늘의 복이며, 하늘의 복은.. 영원토록 변하거나 희석되지 않기때문이다. 또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하나님과 거래하지 않는 믿음을 "하나님과 거래하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십시오" 20세기의 욥이라 불리우는 스파포드(H.G.Spafford) 목사님은 사랑하는 아내와 3명의 딸들을 차가운 바다에서, 하루 아침에 모두 잃었습니다. 스파포드 목사님은 사랑하는 딸들을 삼켜 버린 그 바다위에서 찬송가 470장을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절망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 "절망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 가난해서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들도 절망합니다. 불치병 때문에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자들도 절망합니다. 개척교회 목사라서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큰 교회 목사들도 절망합니다. 결혼 못해서 절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한 사람도 절망합니다.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이 잘사는 삶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이 잘사는 삶"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관심은.. 영혼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는 '잘산다' 그러면 '돈 많은 부자'를 떠올리고, '못산다' 그러면, 가난한 자를 떠올린다. 대단히, 오염되고 세속적인 시각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이, '잘사는 삶'이다. 영혼..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