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럽을 주름잡았던 오스트라아는 예술로 오감을 만족시킬뿐만 아니라,알프스를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깔끔하게 정돈된 살기좋은 곳이지요.14~20세기 동유럽을 통치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귀품있는 고장 비엔나(빈),왕가의 여름별장이었던 쉔브룬궁전 미술관에서 먼저 문화 유적을 살펴본다. 쉔브룬궁전은 1696년 레오폴트1세에 의해 지어졌다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개축하여 1749년 현재 모습으로 완성되었는데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지요.다시 벨베데레 궁전미술관에서 크림트의 키스와 유디트 등 작품을 감상하고,왕궁정원과 게른트너 거리, 성슈테판 대성당 등을 살피며 역사기행을 했네요. 품격이 있는 클래식의 고장 비엔나(빈) 주요 관광포인트 맛보기만,다음은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내려갑니다. 다음편은 도나우강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