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대지진이 주는 메시지 아이티 대지진이 주는 메시지 지난 1월 12일, 중앙아메리카 아이티[Haiti]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정부 추산 20만명 매몰 사망, 수백만명의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파원들의 보고에 의하면.. 지진의 참상은 지옥이나 다름없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 도시 전체가 사라졌..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1.18
깨닫지 못하는 마음이 이미 심판 "깨닫지 못하는 마음이 이미 심판입니다" 우리에게.. 오래된 갈등과, 풀리지 않는 고민이 하나 있다. 그것은.. 의인이 고난 받으며, 악인이 형통하는 것이다. 악인은.. 실제로, 형통한다. 그러나 그 형통이, 반드시 축복이라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형통이 불행이 되고, 형통 자체가.. 심판이 되는 경우..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1.11
너무 아프면 소리조차 못내지요 "너무 아프면 소리조차 못내지요" 마음의 눈을 뜨면, 외진 곳이 보입니다. 영혼의 귀를 열면, 흐느끼는 소리가 들립니다. 손을 내밀면, 손잡아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가슴을 열면.. 한맺힌 소리를 들어 달라, 고개를 파묻습니다. 자살 직전의 사람들은.. 반드시 살고 싶다는 신호를, 마지막까지 누군가에..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1.04
그래요 맞아요 당신맘 다알아요 “그래요 맞아요, 당신 맘 다 알아요” 엘리야가,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구할 만큼 힘겨워 할 때.. 하나님은, 천사를 급파하여.. 엘리야를 어루만지신다. 여기서, 어루만지심이 공감이다. 죽기를 구할 만큼 힘들었던 엘리야는.. 천사의 공감을 통해, 새 힘을 얻고 일어나.. 뛰고 달리게 된다. 사람은..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2.28
다름과 틀림의 차이 [하늘목장] * 하늘목장의 칼럼은 언제 봐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간과하기 쉬운 교훈이 들어있다. 입장 바꿔서 조금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답이 있는데 우리는 그걸 잘 못하고 있다. 가정이나 교회,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도 다름과 틀림을 구별하면 문제가 없어진다. [하늘목장 칼럼] "다름과 틀림의 차이" 며칠 전.. 어..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2.22
동굴에서 부르는 노래 [하늘목장] * 인생을 살다 보면 이런 일도 만나고 저런 일도 만나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런저런 시련이 닥쳐옵니다. 캄캄한 동굴을 만나기도 하고 무인도에 내버려지기도 합니다. '하늘목장' 필명을 쓰시는 목사님께서 보내주시는 글입니다. 가끔씩 끄집어 내서 곰곰히 읽어보면 많은 은혜가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2.15
약밥 식탐내다 치아가 두 동강 약밥 때문에 치아가 두 동강 나던 날.. 며칠 전.. 입맛이 없어, 아무것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허기를 느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음식이, 입맛을 당겼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약식[약밥]이었다. 약식 생각이 간절했으나.. 덤벙덤벙, 사먹을 형편도 안 되어 망설이던 중.. 동네 떡집에서.. 약식을 사서..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2.08
이래도 기뻐할 수 있을까? 이래도...기뻐할 수 있을까? 우리가.. 평생을 바쳐, 추구해야 할 궁극적 가치는.. 형통과 부와 성공이 아니다. 부흥도, 교회 건축도, 사역도 아니다. 오직 한가지..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기만당하고 산다. 스스로에게, 속임을 당하면서까지.. 형통과 성공이, 인생의 본질인줄 알고,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1.30
40대를 넘기면 불가능해지는 것 40대를 넘기면 점점 불가능해 지는 것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바뀌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에서.. 180도 변화된 20대는, 흔하게 만날 수 있다. 10대나 20대는.. 부흥회를 참석하거나, 수련회를 다녀온 뒤.. 뒤집어 지는 일이, 어렵지 않게 일어난다. 40대 이후에.. 변화되었다는 분들을,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1.16
[분노] 욱~하는 사람 "[분노] 욱~하는 사람" 누구나 내면을 헤집어 보면.. 억압된 분노의 감정이 있다. 다만.. 개인마다, 온도차가 다를 뿐이다. 우리 주변에 보면.. 화를 다스리지 못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할 뿐 아니라.. 신세를 망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만큼.. 우리 안에는, 용암처럼 솟구치는.. 분노의 감정이 있..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