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언제 팔아야 제일 비쌀까? [시선집중] 올해 극심한 가뭄과 세차례의 태풍을 겪었음에도 들판은 황금들녘이다. 조풍과 백수 피해로 막바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수확기를 맞았다. 쌀을 수확한 농업인은 이제 언제 어떻게 팔아야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쌀을 언제 파는게 유리한 것인지 분석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기 .. 농업경영 정보/농업경제보고서 2012.10.09
'곳간지기'가 지키는 '농업은 생명창고' '농업은 생명창고' : 블로그명과 닉네임을 변경합니다" 저는 지난 2008년 1월 인터넷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농업과 식량문제 연구자로서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소비자인 국민과 나누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소박하게 출발했지만 블로그를 하다 보니 많은 .. 농업과 식량/주인장 이야기 2012.09.01
브랜드 쌀 '명품화 전략' 필요 [박평식] 고품질 브랜드 쌀 지역특성화 전략, 신문에 기고한 글이다. 농촌여성신문 2012년 6월 18일 "브랜드 쌀 명품화 전략 필요" 소비자도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하고 전국에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품질 브랜드 쌀 지역특성..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2.06.19
녹차수도 보성에서 고품질 쌀 교육 '녹차수도' 브랜드로 유명한 보성에 갔더니 동백꽃이 화사하게 피었다. 고품질쌀 특성화사업 컨설팅을 위한 시범단지(득량) 교육에 초청받았다. 지난 목요일 벼 재배기술 전문가인 양원하 박사는 '고품질 쌀 재배기술', 경영 전문가인 나는 '쌀 브랜드화 경영개선 전략'을 각각 강의하였..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2.04.03
쌀 시장개방을 설레게 하는 '설레미' 쌀도 시대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수요가 변한다. 예전 배고픈 시절에는 다수확이 대세였지만, 요즘은 고품질이나 기능성을 갖춘 특수미가 대세다. 최근 신품종이 또 하나 나왔다. 좋은 품종이 하나 세상에 나오려면 적어도 10년의 세월이 걸린다. 조생종 오대벼 대체품종으.. 농업경영 정보/농업기술 정보 2012.02.15
색깔벼를 이용한 '논아트' 사진전시회 혹시 차를 타고 지방을 여행하시다 벼논에 그림 그려진 것 보셨나요? 식물모자이크 기법으로 색깔벼를 이용해 논바닥에다 글자와 그림을 새겼다.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주요 행사를 소개하는 홍보수단이 되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1월말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전..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2.01.25
맛좋고 영양많은 신세대형 쌀 '하이아미' 쌀은 우리 민족의 주식으로 매끼 우리 식탁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품목이다.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무역이 자유화되면서 쌀 생산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식량이 부족할 때는 비료를 많이 주더라도 생산량이 많은 품종을 개발했으나, 자급을 달성화고 외국농산물과 경쟁체제로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2.01.06
쌀의 변신은 무죄 '보람찬' 가공용으로 쌀 시장개방이 점차 확대되면서 쌀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변하고 있다. 쌀이 부족할 때에는 맛이 조금 떨어져도 수량이 높은 것이 최고의 가치였다. 쌀 생산은 유지되는데 소비량은 크게 줄고 의무수입 물량이 있으니, 공급과잉이 되면서 쌀 수출시장도 개척하고 가공용으로도 활..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1.11.21
친환경쌀 산청 메뚜기잡기 대회 올해도 농업인들의 노력으로 들판이 온통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자락 친환경 농업지역인 산청에서 메뚜기잡기 대회가 열렸다. 10월 12일(수) 산청군 차황면 점남마을에서 열린 대회가 18회째다. 노란 물결을 이룬 논과 들에서 뛰어노는 메뚜기를 손으로 잡는다. 서울과 부산, 창원 등 대도시 ..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1.10.17
정성으로 빗는 우리떡 이야기 며칠전 아내의 생일선물로 떡케익을 받았다. 우리 연구소에서 원장님이 가족에게 보낸 것이다. 여러가지 떡들이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했다. 찰떡, 수수떡, 깨떡, 약밥 등 종류도 다양했다. [참고] 곡식가루를 찌거나 삶고, 지져서 익힌 음식인 떡은 통과의례, 명절행사 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우리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