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쌀연구소 농기계 연구시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방글라데시에서 쌀산업의 중요성은 지대한데, 쌀 연구소(BRRI)에 기획, 육종, 재배, 농기계, 경영 등 18개의 과가 있어 상당한 조직과 인력을 가지고 있지만 예산이나 시설기자재는 미흡하다. 개도국 지원사업으로 한국의 KOICA 주관 연구역량 강화사업을 하였다. 201..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2.14
방글라데시 쌀연구소(BRRI) 육종 연구시설 방글라데시는 평야지대가 많고 강이 흔해 많은 인구를 쌀로 먹여살린다. 쌀은 방글라데시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작목이며 경지면적의 75% 재배, 총인구 중 농촌인구는 70%, 쌀은 칼로리 공급의 70%, 농업 GDP의 60%, 방글라데시 농업 중 쌀의 비중은 절대적이고 쌀연구소도 매우 중요하다. 쌀..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2.08
방글라데시 다카의 교통정체는 세계최고 수준? 서남아시아의 방글라데시는 인구가 1.7억 정도로 세계적인 인구대국이지요. 다카에만도 1700여만의 인구가 몰려산다니 교통정체와 매연이 심각한 수준, 차를 타고 다니면 길이 밀리고 서민들의 손발인 버스와 릭샤가 무지 많네요. 1~2인이 타는 자전거 릭샤, 오토바이에 달면 오토 릭샤, 위..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2.05
못살아도 행복지수는 높다는 방글라데시 방문 방글라데시는 세계 '최빈국'인데도 행복지수는 높다고 알려져 있지요. 개발도상국은 여러 곳 가봤지만 과연 그런가 하고 물어보기도 했지요. 제가 만난 사람 중에도 헛소문이라는 분도 있고 그렇다는 분도 있네요. 행복지수를 조사하는 기관이 몇곳 있는데 소득수준 등 주요 경제지표가 ..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2.02
[네팔11]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비행기 타고서 네팔 하면 세계최고봉 히말라야 에베레스트가 연상되고 실제로 최고지요. 설산 등정은 아니어도 두번에 걸쳐 일출 구경을 시도했는데 일기불순으로 첫 방문객에게 전부 허락하지는 않았는데 에베레스트 비행은 성공했네요. 국내선공항에서 30인승 비행기를 타고 50분간 에베레스트를 돌아왔지요. 세계의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이번에 평생에 최고의 경관을 본 것 같네요.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걸작품 에베레스트산을 구름 위에서 내려다 보며, 세계최고 8천미터급 봉우리를 차례로 지나는데 감탄하다 위치를 잊었네요. 팜플렛에 표시된 봉우리만 20여개쯤 되는데 8천미터 이상 5개, 나머지 7천, 지구상 최고봉을 구름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과연 하나님 따봉이네요. 걸어서 히말라야 영봉이 보이는 곳에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7.11.05
[네팔10] 네팔 서민생활 이모저모 머리띠 등짐체험 네팔 선교여행 열흘동안 많은 선교사를 만나고 사역현장을 둘러보았는데, 농촌에서 도시로 내몰려나온 서민들과 농촌현장의 모습에 관심이 많았네요. 숙소와 비교적 가까웠던 파탄 왕궁 근처의 북새통 시장거리는 활기찼었고, 고층빌딩이 별로 없는데도 카트만두 거리 어디에나 사람들..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7.11.02
[네팔9]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는 네팔 선교현장 개발도상국은 여러곳 갔지만 선교사업 차원에서 네팔은 처음이었네요. 대도시인 카트만두에서 안나푸르나 보존구역이 있는 포카라까지 거리가 190km로 비행기로는 30분 걸린다는데 버스로는 왕복 20시간이 걸렸네요.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이 미비하여 물류시스템에 제약조건이 많지요..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7.10.27
[네팔8] 네팔 현지인교회에서 어울려 간증과 특송 힌두교 국가인 네팔에 기독교 선교가 활발하게 이뤄져 현지인교회도 많다. 그들은 힌두달력을 사용하고 있어 토요일이 공휴일이고 일요일이 평일이다. 종교인구 분포를 보면 힌두교 90%, 불교 6%, 기독교도 3~5% 된다고 한다. 한국 선교사도 많이 있는데 교민 800여명 중 선교사가 250명쯤이..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7.10.21
[네팔7] 포카라에서 돌아오는 길에 출렁다리 체험 네팔 하면 히말라야인데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가 많은 곳이 포카라이다. 갈 때는 초행길이라 길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갔는데 9시간 걸렸고, 카트만두로 돌아올 때에는 간길로 되짚어오는 것이라 더 쉬울줄 알았다. 계속 강을 끼고 길이 나있는데 올때는 강건너가는 출렁다리 체험을..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7.10.18
[네팔6] 우중에서도 구름사이로 안나푸르나 설봉 전날 9시간의 긴긴 여정 끝에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에 도착했는데, 호텔에 여장을 풀고 다음날 새벽 히말라야 일출을 기대하며 일찍 잤다. 새벽 5시에 버스를 타고 사랑콧전망대 선라이스 뷰포인트로 올라갔다. 안나푸르나 영봉의 일출장관을 기대했는데 비가 내려 너무 아쉬웠다. 전망..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