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제주도는 겨울엔 감귤이 풍성해서 좋다. 노란 감귤을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요즘은 방어가 제철이라 풍성하다. 바람이 불어 약간 춥기는 했지만 산방산 둘러보고 모슬포항구에 있는 부두식당에서 후배들과 함께 8kg 이상이라는 대방어 한마리 잡았다. 남원읍 유어제주 체험농장에서 주렁주렁 매달린 감귤수확 체험하고, 감귤말랭이와 감귤잎차 등 가공제품으로 6차산업 현장을 맛보기 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첫날 점심은 유리네, 저녁은 방어회, 다음날 아침 동문시장 미풍해장국, 점심은 삼성동 국수고을 등 맛집기행을 했다. '유어제주' 감귤체험농장에서 감귤수확 체험 감귤체험농장(서귀포시 남원읍 태신삼석로 91번길 6) 홍유경 대표 비맞은 감귤이 더 싱싱해 보인다. 대한민국 스타팜 유어제주,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