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위기 대비 최소농지면적 확보해야
식량위기 대비 위해서는 최소농지면적을 확보해야 - 1㏊당 부양능력은 쌀 20.4명, 돼지고기 1.2명, 소 0.3명 수준 - 세계 식량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는 주곡인 쌀을 자급함으로 인하여 큰 위기 없이 고물가 시대를 헤쳐나가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농경지 잠식과 쌀 재배면적의 감소는 쌀 생산량의 감소로 이어져 우리나라에서도 식량위기가 현실화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 농업다원기능평가팀이 작물별로 농지 1㏊당 인구 부양능력을 계산해 본 결과 (성인 1인 기준으로 하루 필요 칼로리 3천 킬로칼로리(kcal)로 가정) 쌀은 헥타르(㏊) 당 20.4명, 고구마는 25.1명, 옥수수는 13명, 사과는 8.6명, 배추는 7명이며, 사료 옥수수를 재배하여 돼지고기를 생산할 경우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