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은 선택 아닌 필수, 강진쌀 특성화 쌀 소비량은 줄어들고 생산은 유지되는 상황에서 시장개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관세화 유예기간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개방경제 체제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쌀의 품질고급화를 통한 지역간 경쟁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4.03.17
'대왕님표 여주쌀' 품질고급화로 승부 쌀 관세화 유예기간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개방경제 체제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국내외 가격차는 예전보다 줄었다 하더라도 관세화될 경우 가격과 품질에서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쌀의 품질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한 지역간 경쟁도 한층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4.02.24
김제 지평선쌀 품질차별화 및 지역특성화 사례 우리 쌀 산업은 지속적인 소비 감소와 더불어 시장개방으로 수입 쌀이 밀려오는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1,800여개의 브랜드가 난립하여 치열한 판매경쟁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품질 고급화를 통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재배 확대도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4.01.21
호주에서 미국쌀과 경쟁하는 한국쌀 [박평식] 쌀 수출시장 유통실태 조사를 위해 호주에 다녀온 이야기를 칼럼으로 썼다. 전문지인 '농촌여성신문'에 농업칼럼으로 기고했는데 부족하지만 참고바란다.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이 이제까지는 수입개방 대응방안에만 골몰했는데, 관세화 개방에 대비해서는 수출시장 개척 등 개방..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1.18
'주림을 고치는 데는 밥이 으뜸' [조병철] 뉴질랜드 출장갔을 때 친절하게 가이드를 해줬던 조병철 선생이 칼럼을 하나 보내왔다. 이민생활에 적적할 때 읽어보라고 가져다 준 책을 읽고 밥에 대한 칼럼을 하나 써보냈다. 농촌진흥청에서 지도관으로 근무하다 뜻한 바 있어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갔는데, 원예전문가로 거..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1.15
뉴질랜드 스시식당에서 우리쌀 희망을 본다 수출쌀의 최대시장인 호주에서 1주일을 보내고 비행기로 3시간 뉴질랜드로 건너갔다. 뉴질랜드는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청정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대도시인 북섬의 오클랜드에 밤늦게 도착해 하늘에서는 야경밖에 볼 수 없었지만, 푸른 초원에서 소와 양들이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1.07
시드니 한국의 날 행사에서 한국쌀 홍보 호주이민 50여년의 역사 속에 교민이 10만여명으로 증가해 매년 봄에 '한국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시드니 한인회 주관으로 올해는 10월 5일(토) 한인들이 많이 사는 스트라스필드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의 날은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연례행사 중 규모가 크고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0.23
호주에서 한국 수출쌀 유통실태 조사 지난 2007년 우리쌀 수출을 시작한 이래 호주, 미국, 유럽 등 교민시장을 중심으로 수출량이 조금씩 늘고 있다. 필자는 이번에 우리쌀이 가장 많이 수출되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의 쌀 유통실태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호주는 전통적으로 쌀 수출국이었는데, 2002년부터 연속된 가..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0.16
우리쌀 최대의 수출시장 호주를 가다 한국 쌀이 1년에 3~4천톤씩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데, 우리쌀의 최대 수출시장인 호주와 뉴질랜드 유통정보 수집차 출장을 떠난다. 최소시장접근(MMA) 방식으로 의무수입되는 쌀이 40여만 톤에 달하고, 2015년에는 관세화로 가면서 그만큼 계속 수입하고 그 이상은 국내외 시장상황에 따라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09.30
청정지역 고성 오대미 지역특성화 사례 개방화 시대 우리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고, 국내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지역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의 쌀 지역특성화 사례에서 차별화 요인을 분석해 벤치마킹할 점을 찾아보았다. 강원도 고성 동해안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활용해 고..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