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 조직개편안에 어안벙벙 (김성훈 전장관) 농훈칼럼(김성훈), [한국농어민신문, 2008. 1. 28] '泰山鳴動 出鼠一匹'의 농림분야 조직개편 예부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고 했다. 새 정부 인수위가 여론수렴도, 공론화 과정도 없이 밀실에서 작업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불쑥 발표하였다. 국회더러 개편안 전체를 송두리째 원안대로..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1
농촌진흥청 폐지는 선진국 포기 정책 (김진표 의원) 농촌진흥청 폐지는 선진국 포기 정책 김 진 표 (통합민주신당 정책위의장) 최근 국가기관인 농촌진흥청을 폐지하고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전환한다는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발표되었다. 사실상 민영화 조치다. 명분은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라고 하지만, 이제 농업연구소는 농..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1
이공계 인력이 진출할 부처는 모두 통폐합하나 이공계 인력이 진출할 부처는 모두 통폐합하나 - [왜냐면] 정부 조직개편 이렇게 생각한다 - 2008. 1. 31. 실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제를 살리겠다는 논리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였다. 발표된 정부조직 개편안에 의하면 현재 56개인 중앙행정기관을 43개로 줄..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1
농촌진흥청 폐지하면 기술농업 죽는다 가나안농장 김맹기 대표가 전북일보에 기고한 글이다. "농촌진흥청 폐지하면 기술농업 죽는다" 지난 수요일(1월 16일) 농촌진흥청을 폐지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전환한다는 제17대 대통령직 인 수위원회의 정부기능과 조직개편(안) 발표를 보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1차 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1
농업대계를 위한 농촌진흥청 존속 필요성 농업대계를 위한 농촌진흥청의 존속 필요성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 조직개편 작업에 나서면서 각 부처 산하에 흩어져 있는 18개 독립 외청의 상당수를 폐지하거나 원래의 부처로 복귀시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을 담당하여 우리나라의 발전에 ..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1
왜 식량전쟁에서 대책을 포기하려고 하는가? "왜 식량전쟁에서 대책을 포기하려고 하는가?" - 농촌진흥청 폐지에 대한 국민의 생각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홈페이지] 고유번호 : 37639 글쓴이 : 정의영 날짜 : 2008-01-27 21:33 조회 : 202 금번 이명박 당선인은 방만하고 중복되고 비효율적인 공무원 조직에 변화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에 대하여는 많..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1
농촌진흥청 기능개편안 재고해야 [농민신문] "농촌진흥청 기능개편안 재고해야" (농민신문 사설) 새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촌진흥청 개편안은 농업기술경쟁력을 현저히 약화시키는 단견으로 재고해야 한다. 인수위의 개편안이 발표되자 크나큰 우려 속에 전국의 농업인들은 물론이요, 각 농민단체와 학계 등 전 농업계가 강력히 반발하..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1
기업은 한국농업을 연구하지 않는다 대학원에서 '토양학'이라는 농업분야 연구를 하던 시절, 딱 두 차례 대기업 사원이 될 뻔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당시 국내 넘버원이었던 H그룹 간척지 연구소. 물론 간척지 토양을 농경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한다는 공익적 의미가 있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연구자가 다뤄야 할 토양은 농민.. 농업과 식량/농촌진흥청 소식 2008.02.01
태안바다 살리기 이번에는 구름포해수욕장 태안바다 살리기 자원봉사활동을 1월 19일(토)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의항교회 이광희 목사님) 구름포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범찬 목사님과 초중학생 7명을 포함하여 34명이 갔습니다. 기름유출 사고 초기에는 해수욕장이 기름투성이였는데, 봉사자들의 손길로 조금씩 회복되고 ..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2.01
자원봉사의 손길은 아름답습니다 서해안은 자원의 보고입니다. 인간들의 실수로 아름다운 태안바다가 기름으로 범벅이 되었는데,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손길로 조금씩 회복되어가는 모습을 봅니다. 특별히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하는 현지주민들에게 희망을 되찾게 해달라는 기도와 함께, 물질로 돕고 몸으로 봉사하는데 교회가 .. 카테고리 없음 2008.02.01
교회 청년들과 태안 기름제거 작업 지난 1월 5일(토) 저희 서둔교회 청년들과 안수집사 총 35명이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포구에 가서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기름 제거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기름유출 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태안바다 되살리기 자원봉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봉사자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2.01
수원직장선교연합회 태안 자원봉사 유조선 충돌로 기름이 유출되어 몸살을 앓고 있는 태안바다 살리기 자원봉사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우리 수원지역 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에서도 자연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임원들이 지난 12월 29일(토) 태안군 소원면의 소근진 포구에 20여명이 가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왔다. .. 생활의 단상/시니어·직장선교 2008.02.01
유조선 충돌로 태안앞바다에 기름유출 태안 의항교회 목사사모의 기름유출사고 후 한달간의 일상기록 [국민일보 2008. 1. 7] 1. “오전 10시쯤 차를 타고 동네 입구를 나서는데 기름 냄새가 차 안 가득 스며들었다. 기름이 새나? 오후에 귀가한 뒤에야 알았다. 오늘 새벽 동네 앞바다에서 선박사고로 원유가 쏟아졌다는 사실을. 저..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8.02.01
여수 돌산대교, 향일암, 오동도 따뜻한 남쪽 바다와 여수 돌산대교, 돌산대교 공원에 오르면 장군도와 미항 여수가 한눈에 보인다.돌산대교 건너 방죽포 해수욕장, 임포 방면으로 25km쯤 들어가면 돌산의 최남단에 절벽에 세워진천년고찰 향일암이 있고...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으로 이충무공이 활약했던 여수에는한려수도의 시작점 오동도... 동백숲과 시누대 숲이 일품이다. 국내·해외 여행/전라도 여행 2008.02.01
[미국 3] 새크라멘토 평야와 야생동물 보호구역 새크라멘토 밸리는 연안산맥과 네바다 산맥 사이에 있어 계곡이라고 하는데, 우리 눈으로 보기에는 계곡(Vally)이 아니라 대평원이다. 새크라멘토의 벼 재배지역과 캘리포니아 쌀 연구소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잘 보존된 야생동물 보호구역(Wild Life Refuge)도 관찰하였다. 새크라멘토 쌀.. 국내·해외 여행/미국 & 유럽 2008.02.01
[미국 2] 캘리포니아 쌀 농가와 오로빌 댐 캘리포니아의 한인마트에 가면 이천쌀, 한국미, 대풍, 가을보석 등 한국과 일본명 쌀 브랜드가 즐비하다. 그런데 그것은 한국쌀이 수출된 것이 아니고 미국쌀이 한국명의 브랜드를 달고 유통되고 있는 것들이다. 농민단체장들과 함께 우리에게 위협이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대형 농기.. 국내·해외 여행/미국 & 유럽 2008.02.01
[대만 3] 야류 지질공원과 대북 화서시장 대만 타이페이 북쪽 해안의 관음산 국가풍경구에서 기기묘묘한 바위돌이 즐비한 야류 지질공원이 유명하다 (버스로 1시간 30분쯤 소요). 야류 지질공원에는 바닷가에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기묘한 바위형상들이 절묘하다. 어촌 마을에서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고, 지질 형성의 역사..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08.02.01
[대만 2] 화련현에 있는 타로코 협곡 타이페이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동해안을 따라 3시간쯤 내려가면 화련현이 있는데 관광지로 유명하다. 당일치기로 항공편으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동지나해 바다를 보면서 기차 타고 가는 것도 운치가 있었다. 화련에서 1박 하고 화련 역앞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국립공원인 타로코 협..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08.02.01
[대만 1] 타이페이 시내 101 빌딩과 화련 자혜당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가보았지만 대만에는 2006년 9월에 처음으로 갔다. 일주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타이페이와 타이중, 후아련 등을 다니며 짬짬이 관광지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타이페이의 화서야시장, 용산사, 101층 빌딩, 그리고 타로코 협곡으로 유명한 화련(후아련)의 자혜..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