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농수산대학, 식품연구원 등 농업관련 기관이 많아 전원도시 가능성이 큰 전주 혁신도시에 아직은 숲이 부족하네요.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와 새만금 등 평야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 냄새로 발생하는 악취문제가 가끔씩 제기되기도 하지요. 자체생산되는 먼지는 별로 없는데 북서풍을 막아줄 산이 없으니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서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이 중요하지요. 마침 지역구의 도/시의원 의정보고자료에 숲 조성계획이 있네요. 3년간 100억원 예산을 들여 명품숲을 조성한다니 기대가 크네요. 전주시와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사업계획입니다. (국주영은 도의원, 송영진 시의원이 운영하는 '혁신도시 사람들' 밴드) 참여 기술진의 명단은 생략하며, 명품 숲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